옻의 모든 것

 

어혈을 삭혀 제거하며 산가증(산후통)에 좋다.

옻의 성질을 간단히 요약하면 그 독성 자체가 약이며 그 독성을 부드럽게 하여 사람이 먹어야 한다.

옻추물물의 주성분으로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우루시올성분은 항암, 항산화과 항균작용이 있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

옻나무의 수피 및 목부에서 추출된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혈관형성 억제작용을 하여 암세포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고 암세포 정상세포로의 분화를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옻이 오르게 되면 몸에 붉은 반점이 나며, 붉은 반점 형태로 솟아오르고, 가려움, 따가운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이 나타난 자리에는 진물이 나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피부알레르기반응이 대부분이지만 기도가 붓고 호흡곤란으로 응급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옻이 올랐을 때는 암모니아수를 옻이 오른 피부 부위에 부어 주거나, 차가운 물을 이용하여 씻어주시고 알로에를 발라주면 좋다.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가 함유된 연고를 사서 발라주는 것도 좋다.

병원을 방문하면 항히스타민제 처방을 하는데 주사와 처방을 받아도 증상이 금방 호전이 되는 것이 아니다.

옻이 올랐을 때는 당분간 금주를 하고 가려울 땐 냉찜질을 해주는 등 가려울 때 긁지 않아야 한다.

옻 독을 제거하기위해 칠해목(까마귀밥여름나무)과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반대로 이로 인해 식품으로 유통되는 옻 추출물에는 약리적인 효능도 없다. 옻의 효능은 바로 우루시올에 있기 때문이다.

옻독은 누군가에는 고통을 주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고마운 명약이 될 수 있다.

일시적으로 고통을 줬던 대상까지도 나중에는 고마운존재가 되기도 한다.

최초로 옻닭을 먹을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하루 건너 한번씩3-4회 연속 복용하면 그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후 병을 고치려면 일주일에 두 번 ,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

옻진액에는 강한 독성이 있다.

옻진액을 추출하기 위해 나무를 심은 지 7년이 지난 다음 추출한다.

옻진액 채취 시기에 따라 초칠(5~6월), 성칠(7~8월), 말칠(9~10월), 화칠(12~1월)로 나뉘고 한겨울에 채취하는 화칠은 독성이 적어 유일하게 음용할 수 있다.
겨울에 채취하는 섭취용 옻진액은 추위 때문에 나무에서 쉽게 채취하지 못하는데, 이때는 나무를 베어다가 칼집을 내고 열을 가하여 안에 얼어있는 옻을 녹여 스며나오게 하면된다.

이렇게 불을 쬐어 채취하는 방법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방법(화칠)이다.

이렇게 채취한 진액은 다른 방법으로 채취한 옻보다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옻진액을 그대로 먹을 경우 목구멍이나 입천장에 달라붙어 먹기가 매우 불편하다.

독성이 있고 끈기가 심한 옻진액을 계란 흰자위에 넣어 먹으면 달걀 흰자위가 캡슐역할을 하여 달라붙지 않고 위장까지 바로 내려간다.

옻을 약으로 복용할 때는 혈관주사를 맞으면 부작용이 올 수 있다고 한다.

몸 안에서 명현반응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외부로부터 기운이 들어와 변화를 이루는 시기에 기운을 흩드리기 때문일것이다.

사실 혈관으로 인위적인 약물의 공급은 전부터 좋지않다고 알려져있다.

하물며 옻을 복용후 몸의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야 말해 무엇하겠는가?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일이다.

옻에 들어 있는 독소인 우루시올 성분을 약화시키기 위해서는 쌀뜨물에 소금과 소주를 넣고 끓여서 옻순을 데쳐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옻나무의 수액은 방부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그릇이나 가구는 물론 국보인 팔만대장경의 천연 도료로 활용되기도 했다.

옻순을 채취하면 나오는 하얀 독성분인 우루시올은 산소와 닿게 되면 검게 변하게 되는데, 독성분인 우루시올이 산화되어서 그렇다.

​독성분인 우루시올은 사람의 체질에 따라 알레르기는 물론 호흡곤란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물질이지만, 잘 복용하면 염증 제거, 노화 방지, 항염증 작용의 효과가 있다.

특히 위장병의 주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멸균하고 또 몸속에 있는 각종 기생충을 죽이며, 항바이러스와 또 항균 효과가 탁월하다.

옻순에 들어있는 다량의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이러한 작용을 한다.

실제로  우루시올 성분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열매는 가열압착하여 목랍(木蠟)이라는 유지를 얻는다.  이것의 주성분은 팔미트산이다.

옻칠용으로 재배할 때는 수그루를 사용하고 옻칠과 채종(採種)을  겸한 재배에는 암그루를 사용한다.

열매는 정식 후 수년이 되어야 열린다.

옻이 이처럼 거의 모든 질병을 다스리는 기본 약재가 되는 것은 옻나무에 바다의 수정(水精)과 영계 색소(靈界色素)의 힘과 물불기운[水火之精]의 조화(造化)와 해․달․별의 정기[日月星之精], 황토의 감성(甘性)으로 암약이 조화되기 때문이다.
 
옻나무는 생기(生氣)를 주재하는 세성(歲星)과 살기(殺氣)를 주재하는 천강성(天罡星)의 별정기를 아울러 받으며 자라므로 옻 속의 독기는 인체의 병독(病毒)을 소멸[以毒攻毒]하고, 생기(生氣)는 온갖 질병을 다스려 무병 장수케 한다.
 
옻 중에서 토산 참옻나무의 진액은 색소를 영구히 보존함에 가장 우수한 성능을 지녔으므로 사람몸의 색소를 보존하고 부패를 방지하며 온갖 질병을 다스리는데도 역시 최고의 양약(良藥)이 된다.
 
그것은 자주 밝혔듯이 한반도 상공의 색소 조직이 특이한 데에 기인한다.  

 
야산에 옻나무․음양곽․산삼․자초(紫草) 등 약재가 많으면 그 지역에서 서식하는 모든 동물들은 체내에 특이한 약물(藥物)을 간직하게 된다.
 
예를 들어 백두산 사슴의 녹용과 강원도 사슴의 녹용은 약효에 있어서 강원도 것이 훨씬 우수한데 그것은 강원도 지역에 옻나무․음양곽․산삼․자초 등 약초가 많아 녹용사슴의 좋은 사료가 되기 때문이다.  노루와 웅담․사향 등도 사료 때문에 약효 차이가 난다.
 
또 노루 간(肝)은 노년기의 눈을 밝아지게 하는 양약(良藥)인데 옻나무와 음양곽이 없는 지역의 노루는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  사향노루도 옻순을 뜯어 먹고 살므로 옻나무가 없는 지역의 사향은 약효가 훨씬 저하된다.  우리나라에서 옻 등 제반 약초가 가장 풍부한 곳은 강원도와 지리산 일대 지역이다.
 
참고로 알아 둘 것은 말린 옻껍질[乾漆皮]을 복용할 대 피[血] 주사를 맞으면 극히 위험하고 몸의 상처 부위에 옻진액이나 삶은 물이 닿아도 역시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옻은 각 질병에 두루 이용된다.

비장의 적(積)을 비기(痞氣)라 하는데, 발생 원인에 따라 담적(痰積)․냉적(冷積)․혈적(血積)․습적(濕積)․풍적(風積) 등 다섯 가지로 나눈다.

위(胃) 신경의 온도가 맞지 않으면 위가 차지고 담이 성하여[胃寒痰盛] 위하수․소화불량․12가지 위암 등 각종 위장질환이 발생한다. 이들 제질환을 다스리는데 위주가 되는 것이 바로 옻이다.
옻은 신․방광의 제질환에도 두루 이용된다.  콩팥에 일종의 덩어리[積]가 생긴 것을 신적(腎積)이라 하고 또 분돈(奔豚)이라고도 하는데 이는 암의 원인으로, 습(濕)에서 온다.
늑막염은 발생 원인에 따라 결핵 늑막염․어혈(瘀血) 늑막염․폐선(肺腺) 늑막염․기관지(氣管支) 늑막염으로 구분하는데 이들의 공동 처방으로 옻을 쓴다.

심장의 적병(積病)인 복량(伏梁) 치료에 옻닭을 쓴다.  큰 토종닭 한 마리를 집오리와 같은 방법으로 마른 옻껍질 반근 내지 1근반과 함께 달여서 조금씩 자주 복용한다.

골수염․골수암 수술시 팔․다리뼈를 절단하거나 구멍 뚫어 치료하고 고름을 뺐을 때와 폐암․폐결핵으로 갈비뼈를 절단, 치료했을 경우 옻과 오리로써 뼈의 이음을 빠르게 한다.
신장염에는 부종(浮腫)과 수종(水腫)이 있는데 이들의 치료에 옻을 쓴다.  먼저와 같은 방법으로 집오리 1마리에 마른 참옻껍질 1근, 상백피(桑白皮) 1근, 금은화 1근, 이팥[小赤豆] 1되를 넣고 푹 삶아서 쓴다.

옻은 앞서 설명했듯이 각종 암과 난치병 치료의 기본 약재가 되는데 소화기 계통의 병[脾胃病]과 심장 콩팥의 제질병에 뿐만 아니라 부인들의 여러 난치병에도 긴요하게 쓰인다.

우루시올의 화학구조는 벤젠환에 2개의 수산기를 갖는 카테콜(catechol)화합물에 탄소수 15개인 긴 지방산을 곁가지(R)가 결합된 것이다. 곁가지에 있는 이중결합의 수와 결합형태에 따라 다양한 우루시올 유도체가 존재한다. 한국.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옻나무 수액에는 우루시올이 주성분이자만, 타이완과 베트남의 옻나무에는 카테콜에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결합한 라콜(laccol)이 주성분이며, 태국과 미얀마의 옻나무 수액에는 탄소수 17개의 곁가지가 우루시올과 라콜과는 달리 다른 위치에 결합하는 팃시올(thitsiol)이 보고 되어 있다. 옻나무 자생지에 따라 주성분의 구조가 약간씩 다르다.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옻나무의 수액또는 생칠에는 우루시올(59.5%), 고무질(7.1%),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2.6%), 물(30.8%)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로부터 수분을 적당히 재거한 정재 칠에는 우루시올(84.4%), 고무질(8.9%), 질소를 함유한 화합물(3.5%), 물(3.2%)로 구성되어 있다.

산초나무잎을 달여 습포濕布한다.
찹쌀을 빻아서 환부에 붙인다.
팽나무(느릅나무科)잎을 달인 물로 습포濕布한다.
보리짚을 태워서 잿물을 넣어 그것으로 닦아낸다.

도라지(길경)의 줄기 및 잎을 생으로 즙을 내어 붙인다.
밤나무잎을 물에 진하게 달여서 습포濕布한다.
산초나무의 과피果皮를 달여서 가려운 부분을 씻어준다.

수양버들(버드나무)잎을 진하게 달여서 습포濕布한다.
삼나무 잎을 달인 물로 환부를 닦아준다.
쇠뜨기(筆頭菜)를 생즙을 내어 닦아주거나 달여서 씻어준다.
부추의 생잎을 찧은 즙을 환부에 붙이거나 씻어준다.

첫째 : 참옻나무를 15 센티 정도로 토막 내어 여러 개를 만든다. 그리고 도끼 혹은 큰칼로 여러 조각으로 잘게 쪼갠다.

둘째 : 조각난 나무를 어른 양손으로 잡아 세 뭉치를 솥에 넣고 물을 반 바게트 이상 충분히 부어 약한 불에 4시간 이상 천천히 삶는다.

셋째 : 나무를 꺼내고 남은 옻 삶은 노란 물에 닭 한 마리, 껍질 있는 밤을 반 조각 내어 다섯 개, 대추 다섯 개, 감초 두 조각(감초는 많이 넣으면 달아서 좋지 않음) 을 함께 넣고  닭이 완전히 익을 때까지 삶는다.

넷째 : 황기 두뿌리, 당귀 네조각, 찹쌀 등을 함께 넣어도 좋으나 안 넣어도 된다.

다섯째 : 인삼을 넣으면 안 좋다, 같은 열성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여섯째 : 국물을 충분히 많이 마셔야 하며 닭 자체는 먹지 아니하여도 된다.

전국민이 옻닭을 집에서 이러한 방법으로 많이 만들어 자주 먹으면 매우 건강하고 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  혹은 도시에서 옻닭을 직접 만들기가 곤란하면 옻닭을 진실로 만드는 식당을 찾아 일주일 한번 혹은 두 번 정도 3-4 개월 정도 복용하면 매우 건강해진다.

최초로 옻닭을 먹을 경우 나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하루 건너 한번씩 3-4회 연속 복용하면 그 효능을 직접 느낄 수 있고 그 후 병을 고치려면 일주일에 두 번 , 건강을 유지하려면 한번이면 충분하다.

옻독 중화에는 개뼈가 최고다.

개뼈를 옻에 갖다대면 옻이 즉시 녹아 내릴 정도로 빠르다.

옻의 주성분인 우루시올이 알레르기를 유발한다.

우루시올을 제거하면 약효가 많이 떨어지지만 처음 복용할 때는 반드시 법제를 해서 적은양의 우루시올만 섭취하도록 해야한다.

초겨울에 옻나무를 베어서 6개월정도 말린다.

 

말린 옻나무를 알맞게 잘라 6시간 중불로 달이고 식힌다음 같은방법으로 두번을 더 달인다.

법제한 옻물을 닭한마리 삶을때마다 300cc를 먼저넣고 적당량의 물과 함께 끌이면 된다.

끌인 옻물이지만 알레르기 유발물질이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간이 약한사람은 신중하게 복용해야 한다.

대부분의 옻나무는 건조 시킨후 250도 이상의 고열 처리를 하면 독성이 완화된다.

우루시올 화합물에는 강력한 항산화, 항미생물, 항암활성이 있어서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되고 있다. 우루시올(옻산)은 웅담 주성분인 우루신산과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 99% 일치한다. 우리나라의 옻나무 수액에는 60%함유되어 있는데 강력한 항암작용을 한다. 암치료약의 10배 성능으로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차단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토코페롤보다 두배나 높다.

옻의 진액을 복용해서 옻이 오르는 것은 독과 독이 반응하여 그 독을 푸는 과정에서 소변이나 대변으로 배출되어야할 독이 피부로 빠져 나오는 과정에서 가려움이나 부종으로 나타난다.

대부분 열성인 사람이 피부구멍을 통해 땀을 잘 배출하므로 옻타는 경우가 많고 냉증체질은 거의 옻을 타지 않는다. 

우루시올 84%,  고무질 9%,  질소화합물 4%,  물 3%.

우루시올의 성분을 분석해보면  벤젠환이 2개의  수산기를  갖는 카테콜 화합물에 탄소수 15개인 지방산을 곁가지가 결합된 것으로 나온다.

곁가지가 있는 이중결합의 수와 결합형태에  따라 다양한 우루시올 유도체가 존재하는데 옻나무 수피에 많다.

항암,항산화,항균효과가 있는 반면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독성을 띤다.

옻나무 목질부에 많이있는 플라보노이드성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 억제, 항산화,숙취해소, 위암억제작용이 있다.

플라보노이드는 목질부에 대부분이 있으나 수피에도 있다.

 

일주일에 1-2번 정도로 3-4개월 먹으면 매우 건강해진다.

병을 고칠 때는 일주일에 2번 먹어야한다.

옻닭 먹기전 해독을위해 감초차나 감두탕을 마신다. 

솥에서 끓일 때는 닭 9키로, 참옻나무 3토막, 옻껍질 150그람, 약쑥 10그람, 감초 30그람, 칡뿌리 30그람, 마늘, 생강을 넣고 24시간 끓인다.

끓는 동안 뚜껑 열지  않는다.

압력밥솥으로 끓일 때는 중닭 한마리, 옻껍질 100그람, 수삼 한뿌리, 밤 5개, 대추 5개, 황기, 당귀, 감초, 구기자, 마늘, 생강을 넣고 50분정도 끓인다.

50분정도는 끓여줘야 옻성분이 국물에 우러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20분정도 하면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닭대신 오리,개,염소를 달여 먹어도 좋다.

① 정기(精氣)가 심장(心臟)에 쌓이면 기뻐하지만 지나치게 기뻐하면 폐(肺)를 상한다.

② 정기(精氣)가 폐(肺)에 모이면 슬퍼한다. 슬픔의 극(剋)은 반드시 간(肝)을 상하게 한다.

③ 정기(精氣)가 비장(脾臟)에 모이면 두려워한다. 공포(恐怖)가 심하게 되면 반드시 정(精)을 상한다.

④ 정기(精氣)가 腎水에 모일 때는 무서워한다. 사려(思慮)를 잃고 무서워하는 것이 심할 때는 반드시 心을 상한다.

⑤ 정기(精氣)가 肝에 모이면 근심한다. 항상 너무 비관(悲觀)하고 근심하면 반드시 비경(脾經)을 잃는다.

① 폐병(肺病)은 추위를 싫어한다.

② 심병(心病)은 열(熱)을 꺼린다.

③ 간병(肝病)을 앓을 때는 바람을 싫어한다.

④ 신경(腎經)을 앓을 때는 건조(乾燥)한 것을 싫어한다.

⑤ 비경(脾經)의 병환(病患)은 습(濕)한 것을 싫어한다.

① 구시(久視);물건을 오래 보면 정신(精神)이 피로하므로 혈행(血行)을 상한다.

② 구와(久臥); 오래 와상(臥床)하면 기분(氣分)이 상한다.

③ 구좌(久座); 오래 앉아 있는 경우에는 혈액(血液)이 막혀서 사지(四肢)에 고장이 생기므로 골(骨)이 살, 신경(神經) 계통(系統)에 병원(病源)을 이룬다.

④ 구립(久立); 오래 서서 있으면 골(骨)을 피로하게 한다.

⑤ 구보(久步); 오래 보행하면 힘줄이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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