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비루 행성의 아눈나키 이야기는 그 기원이 아틀란티스나 레무리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훨씬 전의 일이었답니다.
그 당시 그 혹성의 이름은 X별이라고 불리웠고 엑시언(Xian)이들이 바로 그들이었는데 빛의 화신들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그들을 통제할 수 없었답니다.
그들은 지구내부에 유폐 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일년에 두번, 외부와의 사념접촉이 가능한 틈을 타 아틀란티스의 멸망과 같은 인류의 불행을 부추 켰던 것입니다.
이 Xian에 대한 내용은 우리 은하계의 가장 심각한 쟁점이며 태양계 최고의 문제점이고 지구 인류의 마지막 과제랍니다.
그것은 제가 알고 있는 외계의 존재나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지구의 상승한 마스터들에게도 모두 풀어야 할 가장 힘든 숙제입니다.

라이라성단에서 인류의 유전자를 가지고 행성지구에 이식한 종족의 이름이다.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헬라어는 크리스토스라 표현하며, 약자로 X로 표기합니다.

그리고 크리스천을 Xian으로 표기합니다.

중국 산시 성(陝西省)에 있는 도시 시안의 잘못된 표현.

이제 서서히 가이아킹덤의 의식에도 인류의 긴 여행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라이라성단으로 돌아가야 할 것입니다.

왜 그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오늘아침 인류의 태초고향이 라이라성단이라는 글을 접하고 왠일인지 눈시울을 붉히며 라이라에 대한 향수로 인하여 한동인 멍한 상태를 경험하였습니다.

지구에서의 사랑과 용서의 육화경험을 고향별 라이라에 전하여 긴 여행에서 오는 수고로움을 달래야 할 것입니다.

라이라(Lyra-거문고 자리)
라이라는 하프란 뜻이다.

라이라는 우리 은하계 모든 문명의 발상지이다.

지구를 비롯해서 오리온, 시리우스, 베가성, 플레이아데스도 이 라이라 문명에 기원을 두고 있다.

라이라인들이 처음으로 다른 행성에 새로운 문명을 개척해 나감으로써, 인간형 생명체(휴머노이드)가 온 은하계에 넓게 퍼지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