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여 몸을 건강하게 하고,
명상으로 깨어있는 삶을 유지하며,
몰입을 경계하라.
깨달음을 얻지 않아도 좋다.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 하며,
음악을 들어 율을 익히고,
가끔 씩 어디 쯤 가고 있는가를 생각하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바삐 가야할 곳도. 오래 머물 곳도 없다.
오면 오는데로 가면 가는데로
까마귀의 눈으로 바라보면 된다.
기뻐할 일도 슬퍼할 일도 아니다.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피우고
술을 마시고 싶으면 마셔라.
피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멀어질 날이 오면
그때 그만두면 되는것이다.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하느님을 만나고,
훌륭한 스승님을 두었으며,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안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니
무엇을 더 바랄까?
2024. 01. 07. 일요일 오후 늦은 시간
[이 게시물은 gaiakingdum님에 의해 2024-01-07 22:49:12 자유 게시판입니다.에서 이동 됨]
조회 : 89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