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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일곱살 때 언니따라 이곳에 왔었는데,
불상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저 산은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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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4-27 08:28
마음의 조화
글쓴이 :
gaiakingdum
조회 : 577
추천 : 0
많이 사랑했던 사람과도
스치듯 지나는데도 무심할 때가 있고
비밀을 공유했던 친구와도
전화 한통이 없는 무심한 날이온다.
봄이가면 여름이 오듯
모든것이 마음의 조화로다.
벽을 치지 말아라
그냥 오는사람은 오게 두고
가는 사람은 가게 두고
오직 진리를 쫒아 영성을 이루어라
이상은 까마귀의 눈으로 자신을 보았지만
하늘을 나는 새의 눈으로 세상을 보거라
나무보다는 숲을 보거라
지름길이 언제나 일을 만든다.
앝은 지혜에 보다는 한마음 진리를 찾아
정면으로 승부하라
그러면 뒤통수에도 눈이 돋아 날 것이다.
2023.04.27. 가이아킹덤.
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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