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경을 하라 는 말이 결국 빛의 프레임이동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틀’이라는 뜻으로 여러 의미가 있으나, 언론보도와 관련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미국의 미디어 연구자인 토드 기틀린은 프레임 개념을 원용하여 매스미디어의 보도가 ‘프레임’에 갇혀 있으며 바로 그러한 ‘프레임’ 자체가 이데올로기적 효과를 갖는다고 주장했다. 기틀린은 ‘프레임’을 “상징 조작자가 상례적으로 언어적 또는 영상적 담화를 조직하는 근거로 삼는 인식, 해석, 제시, 선별, 강조, 배제 등의 지속적인 유형”이라고 정의했다. 그간 프레임은 학계에서만 사용됐으나, 2006년 4월 미국 언어학자 조지 레이코프의 저서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미국 진보세력은 왜 선거에서 패배하는가』가 국내에 번역·출간돼 국회의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이 되는 등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서 저널리즘에서도 널리 쓰이게 되었다.

 

영화, 비디오, 애니메이션 등에서 완성된 영상을 구성하는 정지된 이미지 한 장 한 장을 '프레임'이라고 한다. 영상이 상영될 때 각각의 프레임은 스크린에 아주 짧은 순간 비춰지고 즉시 다음 프레임으로 대체되는데 이때 잔상효과에 의해 프레임이 합쳐져 영상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잔상효과를 주기 위해서는 보통 1초에 25~30 프레임 이상이 필요하나, 부드러운 표현을 위해서 1초에 60~120 프레임을 표시하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때 예산을 줄이기 위해 초당 15~18 프레임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이렇게 1초 동안 보여지는 프레임의 수를 초당 프레임 수 또는 프레임 레이트라고 하며 fps(frame per second)라는 약어로 표시한다.

 

게임에서 보여지는 ‘정지 화면’의 단위.
자동차의 하부나 틀을 이루는 것으로 섀시의 기본 골격.
테이프의 열(tape row). 테이프의 길이 방향에 수직한 직선상에 있으며, 한 쌍의 비트가 동시에 기록되든가 또는 검출되는 부분.
데이터 통신, 컴퓨터 그래픽스(CG), 텔레비전 방송 등에서 전송되는 정보의 일정한 단위.
어느 주파수에서 되풀이 되는 비트 열(bit, 列)의 집합에서 집합이 잘린 곳이 프레임 동기부호로 규정된 것으로 시분할 다중방식에 있어서 표본화주기(周期)와 동일한 시간 길이.
사전적인 의미로는 틀 또는 테두리를 뜻한다.
라켓의 테를 말한다.
어떤 물체나 구조물의 뼈대가 되는 틀.

 

가이아킹덤은 프레임을 처음 접한것은 90년대 홈페이지 붐이 일었을 때 나모로 홈페이지 틀을 처음 만들면서였다.

이를테면 외쪽에 메뉴바를 만들고 오른쪽에 메인화면을 만들 때 화면을 수직으로 이등분 해야 하는데 이를 프레임을 나눈다고 하였던 것이다.

물론 상단과 하단을 프레임으로 나눈 후 하단을 수직으로 나누어 3개의 프레임을 만드는 홈페이지가 유행이었다.

 

창의란 이 프레임에서 저 프레임으로 건너가는 빛을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링크에서 보듯이 최진석 교수는 창의를 이번프레임에서 저 프레임으로 넘어가는 빛을 보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빛을 본다 함은 자신이 주체가 되어 넘어가는 모습을 인식함을 말할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프레임이동으로 빛을 경험하지 못하는 인류는 갇혀있다고 표현하는 것이며 이는

위의 링크에서 말씀드렸듯이 경계를 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인류 개개인이 해야 할 일이 획일적으로 동일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이아킹덤은 소시적에 꽃들에게희망을 이라는 책을 여러번 읽고 달달 외우다 싶이 한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그 책에 유독 집착한 기억이 새롭습니다.

높이보고 멀리날자는 갈메기의 꿈이란 책도 여러번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프레임을 이동한다는 것은 기존의 틀을 벗어버리고 새로 태어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각자의 주어진 삶에서,

가족과의 관계에서,

사회와 직장에서의 사회 구성원들간의 유기적인 연결에서,

기존의 방식을 점검하고 연결방식을 포지티브로 재점검하는 작업이라고 하면 맞겠습니다.

물론 영성인들은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노자가 걸었던 길을 가야 할 것이지만 말입니다.

 

노자가 탈출할 때 극복했던 두가지를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최면요법과 기억상실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