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그림은 당시에 내가 절진염의 세글자를 읽었을 때 같이 보았던 미륵의 형상과 가장 가까운 그림이다.

 오래되어 기억이 희미하지만 위 그림과 같은. 아니 조금은 더 흐린, 공간을 보고있는데 그냥 나 혼자 절진염이네 하고 읖조리는 장면이었다.

 그리고 뒤를 이어 전해온 내용은 아래 파일에 있다.

 지금 생각해보니 가이아킹더이 절진염을 읽어내자 그림속의 미륵보살이 가이아킹덤에게 사회에 필요한 소금이 되거라 하고 말씀하신 것이다.

 2023.12.17.일하면서 그림올리고 글 추가함.

 뭉개구름처럼 피어난 형상을 보고 절진염임을 알아차리다.

절진염은 한자로 絶塵念이다. 끈을절 티끌진 생각할염.

한마디로 무각의 상태를 말한다.

가이아킹덤이 뭉개구름처럼 피어나는 미륵의형상을 보고 절진염이네 라고 하였으니 미륵의 상태가 절진염의 청정한상태인 것을 알아차렸다고 볼 수 있으며 달리 해석한다면 가이아킹덤의 본체의 눈으로 아바타를 보면서 그 해답이 절진염임을 알려주는 상황으로 볼 수 있다.

왜냐하면 그냥 일반적인 하늘에 미륵의 형상이 솟아오르면서 그 하얀공간을 보고 절진염임을 스스로 알아차렸으니 말이다.

가이아킹덤

 

2023.11.24. 법주사 황동미륵불상앞에서 절진염의 기억을 떠올리고 삼배를 하였다.

관련글 법주사 미륵불상을 뵙고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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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때 담임선생님은 위의 숫자의 단위를 칠판에 적어놓고 분단 단위로 암송할것을 지시했다.
나는 그때 분단장이었는데 늦게까지 남아서 분단원이 암송하는 것을 도왔던 기억이 새롭다.
그래서 극 다음에도 향하사 아승진 나유타 불가사의 무량대수가 더 있는것을 안다.

숫자의 단위 (1)
그러니까 가장 큰 단위는 무량대수이고 가장작은단위가 청정인데 청정의 상태란 티끌도 없는 깨끗함이다.
티끌도 없는 청정한 상태가 절진염의 상태다.
참으로 오래전의 기억이다.

 

절진염의 미륵형상이 스승님의 에너지였다는 사실을 오늘(2023.02.15.)각인시키면서 스승님의 은혜를 생각합니다.

빌루삠루나도 스승님이 보내신 에너지였음을 오늘 새삼스럽게 알아차립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2023.02.15. 가이아킹덤.

 

 

메세지가 왔을 당시에 메모를 발견하다.

당시에는 총 3개의 파일중 하나만 생각하였는지 의미파악을 못하고 있다가 어제 추석연휴 끝자락에서 메모를 훑어보다가 남은 두개의 파일을 추가로 발견했는데 뜻은 완전히 달랐다.

굳은의지로 나아가서 사회에 필요한 소금이되어라는 뜻이었다.(아래 파일참조)

스승님깨서는 이미 2014년 10월 08일에 위와 같이 섬김의 자세로 사랑을 펼칠것을 주문하셨건만 까마득히 까먹고 있다가 허송세월을 하고나서야 원위치로 돌아왔다.

죄송하고 면구스럽다.

더욱 분발하리라 다짐하면서 이제라도 바른 뜻을 파악하게 되어 다행하다.

2021.09.23. 연휴를 마치고 아침 출근하자마자 가이아킹덤 추가함.

 

 

노자를 만났을때 펼처진 에너지장 같은 하얀공간인데 그곳을 바라보는 가이아킹덤이 무언가를 보고 혼자 중얼거리고 있다.

한자로 절진염이네.  라고

한자는 보이지도 않는데 중얼거리는 모양이 무언가를 보긴 본 모양인데 시각적으로 표현되지는 않고 그렇다고 청각적인것도 아닌것이 전달되었다.

한자로 절진염이네...

가이아킹덤은 그곳의 주민으로 보였으며 기타 나와 비슷한 행인들이 한가롭게 자기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어떤 현상이 일어난 직후 하얀 뭉개구름같은 모양이 치솟아 올라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혼자말로 절진염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한자로 표기된 장면을 본것이 아니고 시각화는 없는데 입으로 말을 하였다.

10월 8일의 일인데 까맣게 잊고있다가 메모장을 보고서야 생각나서 올려본다.

2014.10.10.가이아킹덤

2018.08.24. 기존의 글을 대폭수정합니다.

2021.09.22. 절진염의 실체가 파악되었습니다.

 

절진염

철진염

물개구름처럼 피어나는 형상

그것을 보고있는 나와 또 다른 나

절은 절기와 같은 뜻의 절인듯하고 진은 참진, 염은 염원같은 뜻으로 생각된다.

여기서 절기는 24절기가 아니라 한 세상이 끝나고 한세상이 시작되는 그러한 절기다.

그 형상이 피어오르면서 은진미륵이 우뚝 서있는 모습처럼 솟아올랐는데 빙그레 미소만 지었을 뿐 아무말도 없었다.

지켜보는 나와 지켜보는 나를 포함해서 전부를 보고있는 또 다른 나.

아직도 무엇을 암시하는지 파악이 안된다.

 

절진염은 어떤 형상이라기보다 소금이었습니다.

굳은 의지로 나아가서 사회에 필요한 소금이되어라. 라고 당시의 메모에 적혀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절진염의 세글자를 읽어냈는데 아마 한자로 되어있었나봅니다.(글은 보이지 않았지만)

절진염

세글자를 받다.

어딘가에 써있는

글을 내가 읽었는데

한자로써있다.

한자로 절진염이다

라고 중얼거리는 나.

 

절진염

단절 나아감 소금

굳은의지로 나아가서

사회에 필요한 소금이

되어라.

 

아무것도 없는

하얀공간에서

절진염의 세글자를

읽어내다.

 

 

 

 

노자를 만났을때 펼처진 에너지장 같은 하얀공간인데 그곳을 바라보는 가이아킹덤이 무언가를 보고 혼자 중얼거리고 있다.

한자로 절진염이네.  라고

한자는 보이지도 않는데 중얼거리는 모양이 무언가를 보긴 본 모양인데 시각적으로 표현되지는 않고 그렇다고 청각적인것도 아닌것이 전달되었다.

한자로 절진염이네...

가이아킹덤은 그곳의 주민으로 보였으며 기타 나와 비슷한 행인들이 한가롭게 자기일을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나는 어떤 현상이 일어난 직후 하얀 뭉개구름같은 모양이 치솟아 올라오는 장면을 목격하고 혼자말로 절진염이라는 사실을 알아내었다.

한자로 표기된 장면을 본것이 아니고 시각화는 없는데 입으로 말을 하였다.

10원 8일의 일인데 까맣게 잊고있다가 메모장을 보고서야 생각나서 올려본다.

위의 글은 뭉개구름처럼 피어난 형상을 보고 절진염임을 알아차리다.에 나온는 글입니다.

원방각을 연구하고 있는 요즈음 문득 절진염이 원방각하고 어떤 연관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르러서 다시 살펴봅니다.(2017.6.10)

 

節자는 마디절자이다.

성탄절 개천절 광복절 삼일절 할때 節자를 쓴다.

반면, 절제하다. 절검하다. 절약하다 라고 할 때도 節자를 씁니다.

절도있는 행동이라 할 때도 節度입니다.

놀라운것은 철부지라는 말이 節不知에서 유래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節이 올바르면 안절(安節)이 되고 節이 올바르지 않으면 부절(不節)이 되어 안절부절은 여기서 나온 말이라고 합니다.

또한 節 자가 논어에서는 대절大節,  즉 죽기를 각오하고 지키는 절개라는 의미로 쓰이면서 이는 곧 군자다운 사람으로 회자되고 있다 합니다.

그렇다면 절은 性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바로 하늘입니다.

탐욕(貪欲)과 진에(瞋恚)와 우치(愚癡)를 불교에서는 貪瞋癡라고 합니다.

진은 여기에 나오는 瞋자 같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흙(그리고 물)으로 만들어진 인간 외에 불(그리고 바람)로 만들어진 진, 그리고 빛에서 만들어진 천사(Malaika)라는 존재를 인정하고 있다.

즉 흙과 불과 천사로 이루어진 세가지중 하나가 진이라는 말이다.

이슬람에서는 진을 정령으로 보고있기도 하다.

흙이 원방각의 각에 해당한다면 진은 방이요, 천사는 원에 해당합니다.

진의 본래 모습에는 실체가 없어 당연히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실체화할 때는 우선 연기나 구름과 같이 소용돌이치는 기체로 나타나고 그후에 서서히 인간이나 뱀, 자칼 등의 모습으로 변해간다. 인간의 모습을 취했을 때 그들은 엄청나게 큰 거인이 되는 일이 있다. 그렇지만 변신을 자유자재로 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여러 가지 것으로 변할 수 있다. 또한 마음대로 하늘을 날 수 있어 천계까지 가서 천사의 이야기를 엿듣는 경우도 있다. 지혜와 힘도 인간보다 뛰어나고, 그렇기 때문에 이슬람교 이전부터 사람들에게 숭배받아 왔다.
진 중에는 좋은 자도 있고 나쁜 자도 있다. 또한 이슬람교도와 그렇지 않은 자가 있고, 남자와 여자도 있다. 선량한 진은 성스럽고 아름다우며 먹는 것도 거의 인간과 같다.

위의 설명이 맞다.

가이아킹덤은 지금도 그 당시의 영상이 선명하게 떠오르는데 인간의 모습을 취했을 때 그들은 엄청나게 큰 거인이 되는 일이 있다.라는 부분이 당시의 상황과 맞아떨어진다. 선량한 진은 성스럽고 아름다우며 먹는 것도 거의 인간과 같다.는 말도 마음에 와 닿는다.

이블리스를 조상으로 하는 진에는 다섯 단계가 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마리드(Marid : 마령), 이프리트(Ifrit : 귀신), 샤이탄(Shaytan : 악마), 진(Jinn : 요령 妖靈), 쟌(Jann : 악령) 등이다.

생각만으로 일으키는 힘을 염력이라고 한다.

여기서 念자는 생각할 염자이다.

원방각과 절진염을 연결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때의 상황과 지금의 생각을 연결지어 본다면 절진염의 형상은 나의 머리속에서 만들어진 가상의 이상신 같은 존재로 보여집니다.

가이아킹덤이 절진염이네 하고 빙그레 웃었으니 알아차렸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절진염의 전언은 14년 10월 10일의 일이고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전언은 14년 11월 28일의 전언이니 두 전언이 일맥 상통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진염과 원방각은 어떤 연관이 있어보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는데 그걸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