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쎄이 에리두 힘. 아리랑은 소전거사로부터 시작된다.

아리랑의 시작이 소전거사다.

어찌하면 해인에너지를 잘 받을 수 있을까를 궁리하다가 온 전언이라고 아래 써 있다.

소전거사는 그 답을 아리랑에서 찾으라고 한다.

아리랑은 나로부터 시작되었다, 해인에너지를 잘 받아내기 위해서는 아리랑의 길을가면된다.

뭐 이런 내용이 들어있다고 보는바이다.

2023.05.28. 가이아킹덤.

위 링크에 불함문화론이 나오는데 불함문화론이란 최남선이 주장한 문화론입니다.

에리두문화와 수메르 문화가 불함문화론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불함문화에서 떨어져나온 에리두문명은 기원전 7000년경 있었고 에리두에서 수메르문명이 나온다고 합니다.

수메르문명은 기원전 5000년경 시작되고 기원전 3000년쯤에 도시국가가 탄생합니다.

기원전 2300년쯤 사르곤왕이 그 모습을 나타내는데 사르곤왕은 셈족이라합니다.

사르곤이 바로 소전거사입니다.

노아의 아들 셈이 소전거사라는 글은 자유게시판 소전거사를 다시 생각함. 에 있습니다.

2022.04.15.가이아킹덤 추가함.

에리두힘은 소전거사가 셈족이라는 뜻이 숨어있습니다.

소전거사는 노아의 아들 셈이라고 위 링크에 들어있습니다.

결국 에리두힘이라는 단어는 아리랑의 출발을 의미하는 그 시작점이고 아래 하단에 글처럼 황웅이 일군 천산의 하기점하층문화로 이어집니다.

엄밀히 말하면 천산의 하기점하층문화, 즉 하나라가 아리랑의 시작이라고 해야 맞지만 이미 셈족에서부터 아리랑의 문화는 시작되었다고 보아야 할것입니다.

소전거사가 일러준 전언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소전거사. 아리랑. 셈족. 에리두문화. 그리고 수메르문화를 한꺼번에 연결시킬 수 있어 좋습니다.

아리랑의 길을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2022.04.15.가이아킹덤 추가함.

베코리 에세이 튬이라고 최초 메모에 적혀있다.

아직도 무슨 뜻인지 모른다.

다만, 메모장을 다시 들춰보다가 해인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잘 받는 법이 없을까 궁리하던 끝에 위의 말이 전단되었다고 메모에 씌어있다.

원본 메모를 올리면서 전언의 뜻을 풀 날을 기대해본다.

2022.02.03. 가이아킹덤 원본메모 올리고 추가함.

지구에 최초의 도시가 탄생하는데 그이름이 에리두이다.
이도시의 통치자는 이도시를 건설한 엔키가 다스렸다.
기원전 5600-3900년전 벽돌로 지어진 에리두의 유적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역사상의 최초의 도시가 에리두다.

수메르는 최초의 신화였다.

수메르의 본래이름은 키엔기(르) KI,EN,GIR15 로 수메르를 이어 번성한 악카드라는 나라에서 자신의 언어인 악카드어 발음에 따라서 수메르라고 한것을 수메르가 어렴풋하게 알려졌던시절 앗시리아학에 정통했던 학자들이 악카드인들이 불렀던데로 수메르라고 부르면서 오늘날까지 수메르로 불리게 되었다.

점토판에 나타난 수메르의 창조 신화는 서열3위의 신 , 지혜로은신,엔키가 또다른 신들인 아눈나키 50명을 이끌고 땅에 최초로 내려 도시를 건설한다.

대기의신이자 서열2위의신 실질적 신들의 통치자 엔릴이 이끄는 하늘위에있던 이기기300명이 도시를 건설하는데 필요한 물자를 공급하고 종종 아눈나키들과 노동을 하며 도시를 짓는일을도왔다.

그리하여 지구에 최초의 도시가 탄생하는데 그이름이 에리두이다.
이도시의 통치자는 이도시를 건설한 엔키가 다스렸다.
(기원전 5600-3900년전 벽돌로 지어진 에리두의 유적이 고고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최초에 불함문화로 알려진 문화가 중앙아시아에서 몽골에 이르는 곳에 있었습니다.

불함문화의 어원은 1925년 최남선의 불함문화론에 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민족사상을 고취하고자 최남선이 주장한 문화론인데 가이아킹덤이 공부한 바로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주장입니다.

가이아킹덤은 하플로그룹을 공부하면서 아리랑의 길을 도표로 제시한 바가 있는데 불함문화론은 딱 맞아 떨어지는 학설입니다.

이러한 불함문화론에서 에리두 문명이 탄생하고 뒤를 이어 수메르문명이 태동합니다.

에리두문명과 수메르문명이 불함문화에서 왔다고 추정되는 근거는 수메르의 창세신화와 점토판 기록에 나와있다고 합니다.

이를테면, 수메르의 창세 신화에 수메르인은 후두부가 평평하고 머리카락이 검은 인종이라고 나오는점과 수메르의 점토판 기록의 수메르인은 안샨으로부터 넘어왔다고 나오는 부분이 좋은 예입니다.

수메르 말로 안산은 하늘과 산을 의미합니다.

 

불함문화에서 떨어져나온 에리두문명은 기원전 7000년 전에 있었으며 에리두문명에서 수메르문명이 탄생합니다.

가아이킹덤에게 오래전(2014.4.25)에 에리두힘이라는 전언이 있었는데 그 전언이 오늘을 예견하고 미리 전해온 전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무씨사당 후석실2석을 공부하면서 하늘로 이어진 길을 보았으며, 이어지는 후석실3석의 과정인 인류의 문화가 불함문화에서 떨어져나온 에리두라는 도시에서 시작되니 말입니다.

가이아킹덤이 생각컨데 불함문화에서는 아직 단군이 내려오기 전의 일이고 환웅이 내려온 즈음이 에리두도시가 건설된 에리두문화가 발달한 시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 기원전 3세기에 단군이 탄생하는 것이죠

에리두의 뒤를 이어 BCE 5000년 경에 두 강 사이의 땅에서 보리를 재배하면서 싹튼 수메르 문명은 BCE 3100년경에는 전역에 도시국가 체제가 확산될 정도로 성장하였습니다.

도시 생활은 모든 사람이 농업에 종사하던 촌락 사회와 사뭇 달랐습니다.

왕이 생겨났으며 지배조직도 정비되었습니다.

일상용품도 복잡하고 세련된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였습니다.

 BCE 2900년경에 수메르의 우르크, 우르, 키시, 니푸르 등의 초기왕조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혼란기를 끝내고 메소포타미아 전역을 통일한 사람은 사르곤 왕(BCE 2334~BCE 2279)입니다. 사르곤 왕은 셈족 가운데 하나인 아카드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가 세운 메소포타미아 최초의 통일제국을 아카드 제국이라 부릅니다.

이 제국은 메소포타미아 땅을 100여 년 정도 지배하다가 5세 황에 이르러 북쪽의 구티인에게 멸망 당합니다(BCE 2193)

 

이렇게 아카드 왕조 시대가 끝나고 80여 년이 지나 수메르 출신의 우르남무가 이민족을 축출하고 다시 통일왕조를 세웁니다.

우르 제3왕조 시대(BCE 2112~BCE 2004)가 시작된 것입니다.

약 100여 년에 걸친 우르 제3왕조는 수메르의 전성기이자 마지막 통일왕조였습니다.

이 왕조가 동쪽에 자리한 엘람족의 침입을 받아 BCE 2004년경에 멸망함으로써 수메르인은 역사의 정식 무대에서 사라집니다.

 

이후 메소포타미아 땅에서는 바빌로니아와 아시리아가 주도하는 오리엔트 문명이 전개되었고, 수메르의 유산은 오리엔트 문화 속으로 스며들어 계승됩니다.

그리고 수메르에서 떨어져나와 환웅이 천산에서 일군 문화가 하기점하층문화로 바로 단군조선의 문화인데 중국에서 전설상으로 전해오는 하나라입니다.
하기점하층문화를 이어 상나라가 건국되는데 이를 은나라라고도 합니다.

은나라를 걸처 진나라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역사와 단군조선의 역사는 양립하여 이어져오다가 진나라에 이르러 단군조선의 고열가단군대에 그 명맥이 끈어집니다.
그리고 그 이념은 부여를 통해 고구려로 이어지고중국대륙은 한나라를 걸처 위촉오의 삼국시대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후한말 무씨사당석 공부를 하다보니 중국역사를 공부하게 되었고 중국역사가 펼처질즈음의 한반도는 어떤 나라가 있었는가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역사가 횡적으로 연결되어서 좋습니다.
중학교 국사교과서에서는 이렇다할 내용을 공부하지 못하였고 고교에 진학하지 못해 세계사를 배울 기회가 없었던 가이아킹덤은 검정고시에서 선택과목인 세계사대신 지구과학을 선택하였던 탓으로 언제나 세계사가 약하였는데 이번기회에 중국역사와 우리의 역사가 횡으로 연결되어 기쁩니다.
2017.6.23.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