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레이아(Thaleia)라고도 한다.

제우스와 기억의 여신 므네모시네가 피에리아 땅에서 아홉 밤을 함께 보낸 뒤에 낳은 아홉 뮤즈 가운데 하나이다.

제우스와 헤라, 또는 헬리오스와 아이글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도 한다.

아폴론과 사귀어 땅의 여신 키벨레를 섬기는 코리반트들을 낳았다고도 한다.

희극(喜劇)과 목가(牧歌) 등을 관장하며, 희극적인 가면과 목동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는 모습으로 묘사된다.

뮤스(Mousai)의 한 사람.

번영(繁榮)하는 자(者)라는 뜻.

희극ㆍ목가(牧歌)를 맡아, 희극 가면(喜劇假面)과 칡으로 된 관(冠)과 목자(牧者)의 지팡이를 가졌다고 한다.

요리에서 사용하는 소스의 이름.

루는 흰색 황금색 갈색으로 구분하며 모든 육수에 루를 넣으면 벨루떼가 된다.

서양요리에서 소스나 수프를 걸죽하게 하기 위해 밀가루를 버터로볶은 것.

루는 백색 루,담황색 루, 다갈색 루의 3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만드는 소스나 수프의 종류에 따라 볶는 정도를 달리하여 만든다.

허브차의 일종.

유럽 남동부에 7종이 분포한다. 상록성의 아저목이다. 향기가 있다. 꽃은 황색으로 정생(頂生)하며 산방화서로 달린다. 꽃잎에 거치가 있다. 열매는 삭과(蒴果)다.

이틀전에 루탈리아라는 단어를 수신하였다.

너무 생소한 단어라 메모장에만 기록해두고 그냥 지나첬는데 오늘 문득 눈에띄어 분석해보았다.

탈리아는 일단 요정의 이름이다.

루는 소스의 이름이다.

그렇다면 아주 바쁘고 분주한 요정 루탈리아 라고 해석해본다.

소스가 무엇인가?

그 소스의 역활을 탈리아가 하고 있다는 말이다.

ㅎㅎ--너무 억지인가요?^^

탈리아 기회가 되면 한번 만나. ㅎㅎ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