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듯이 지금의 종교란 성인 분들의 진리의 말씀과 행적을 따르는 사람들이 모인 하나의 단체입니다.
그 분들이 오셨을때 유교, 도교, 불교, 기독교, 또는 기타의 종교 이름을 가지고 오신게 아니라, 사랑과 자비, 어짐, 인, 포용 등 각자의 지역과 특색에 맞는 진리를 가지고 오셨습니다.
잘 못 가고 있는 인간세계를 깨우쳐 주라고 보낸 창조주의 사자 분 들로 그들 또한 한 인간의 삶을 살다 가신 완성을 이루신 분들입니다.
인간의 사후에 천당, 극락, 연옥, 지옥중 어디를 가느냐는 본인이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결정 되어 지는 것이지 어느 특정 단체에 몸 담았는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신과 더불어 일 천년 태평성대 시기에 살던 신선들도 자식이 생기자 자기 자식을 먼저 생각하고, 니것 내것을 가리는 마음이 생겨나니 악의 시작이 되었지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점점 더 인간은 마음의 때가 묻게 되니, 오로지 사랑과 자비만이 가득한 신과는 더욱 파장이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신들은 때 묻은 인간과는 의사 소통이 안 되니 본래의 자리인 하늘로 떠나 버립니다.
그러나 자식은 부모를 버릴 수 있어도 부모는 자식을 버릴 수 없기에 아끼고 걱정 하는 마음에 인간 중에서 그래도 신성을 잃지 않은 자를 택해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 인간사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데, 그들이 바로 제사장으로 하늘과 통했던 분들입니다.
무당의 근원이자 이른바 신탁인셈입니다.
(그때와 지금이 다른것은 당시의 제사장은 천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할 수 있었으나 지금의 무당은 영계와 인간계를 연결하는 수준으로 전락 했다는 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영성이 하늘에 이르는 자가 없어 신탁 마저도 안되니, 그래도 눈물 겹도록 인간을 사랑하는 신께서는 사자 즉, 성인들을 보내어 하늘의 말씀을 전하고 사후세계를 알리어 착하고 선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를 전하니 이들이 예수와 석가와 노자 등등 입니다.

한 편, 인간세계에서는 이미 주파수가 멀어져 신과의 교신이 안되는 틈을 타고 죽어서 하늘로 가지 못하고 구천을 떠 돌던 저급 영들이 신의 행세를 하는 합니다.
신이 인간을 떠난 지 5000년의 흐름 속에 조상 대대로의 업보가 쌓이고 지식과 오만, 편견과 아집으로 인해 인간에게 그나마 남은 영성마저 퇴화 되니 신은 죽었다고 말 할 정도로 신과 인간은 너무도 오랜 세월 교류가 단절 되었습니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빛과사랑님 글중에서

위 댓글은 네이버블로그 빛과사랑님의 글중 일부입니다.
조선제의 명맥이 왜 유지되어야 하는가를 알려주고있습니다.
조선제의 부활은 결국 이상신의 졸업으로 이어져야 그 빛을 발휘하겠지만 우리는 이상신을 섬기기 이전에 행성지구의 관할자인 단조공주와 먼저 매끄러운 관계를 유지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단조공주의 허락하에 이상신으로의 의식의 흐름을 이어가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6.2.28.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