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넌 과거의 원수에게 손님대접을 하려고 그러느냐?

2.이은주로 개명

3.고양이는 너무 두들기지 말거라

4.은주요 오늘 들렸었어요 요정이에요

5.제 욕망이 변해서 살아갑니다(아기를 업고 떠나는 은주씨)

은주는 과거 요정이었던 때가 있었던듯하다.

오늘 문득 정신을 차린 요정의 모습으로 나타났다는 말인듯

가이아킹덤은 이은주씨가 누구를 말하는지 모른다.

짐작가는 사람이 있기는 하나 거론하지 않기로 한다.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개명(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정함)까지 하고 떠나가는 은주씨는 과거에 요정이었으나 한때의 잘못으로 현제의 삶을 살아가는 것으로 보인다. 스승님께서는 가이아킹덤에게 너무 두들기지 말것을 부탁한다.

아무것도 모른체 살아가다가 어느날 문득 요정인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의 과오를 뉘우치고 업을 짊어지고 떠나간다.

아기가 너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시 요정으로 돌아가시기를 빌어드리겠습니다.

자신을 요정으로 알린 주인공은 현재의식은 아니고 잠재의식의 방문같습니다.

잠재의식은 자신의 전생신분을 잘 아는 것 같고, 상위영과 연결이 된 의식입니다.

 

내용상 흐름으로 판단컨데....전쟁의 상위영들끼리 문제가 있었는데,

다시 현실에서  문제가 비슷하게 재현된 양상으로 보입니다.

 

사람들마다 각자 한 육체안에는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이 같이 존재합니다.

잠재의식과 현재의식이 통합이 된 경우가 있고, 분리가 된 경우가 있는데,

분리격차가 심하면 상호간의 신호의 전달과 이해가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잠재의식은 빛을 추구하는 의식 혹은 중간대 의식, 어둠에 동화되거나 수용되는 의식등으로 세분화되기도 해서....

우리는 현재의식과 자신의 잠재의식을 서로 잘 조절하고 통합시키는 과정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이아킹덤도 비슷하게 보았습니다.

주인공이 이 글을 보고 알아차렸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