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지엽(大仙止葉)의 경지에 들어라는 전언에서 대선지엽이란 부처님의 사리를 말하며 수행의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결과물로 식물에서는 광합성의 중심이기도 하며 인간에게서는 물과 불의 융화작용의 결과 나오게 되는 결정물로 해석한 바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십천무극으로 올라갈 수 있겠습니까? 하는 가이아킹덤의 질문에 스승님은 대선지엽의 경지에 들면 된다고 하신말씀입니다.

이에 가이아킹덤은 사리의 뜻은 무엇이며 어떠한 경로를 통해 만들어지는가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리란 범어로 sarira라고 하는데, 음역으로는 실리라(實利羅)·설리라(設利羅)라 하고, 의역으로는 골신(骨身)·영골(靈骨)·유신(遺身) 또는 견고자(堅固子)· )라고 한다.

사리는 정신적인 결정체인 순수한 양의 에너지화로 아무리 두터운 장벽이라도 통과하여 응결하는 것으로, 지극한 양, 참다운 양이 고도의 에너지, 에테르화 되었을때 가장 가까운 음인 청정수에 기화되어 스며드는 것이라고 한다.

사리의 성분이 분석된 사례가 적어서 완전히 어떤 것이라고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사리내의 성분에 프록토악티늄이라는 일반적으로 자연계에 발견되지 않는 성분이 검출된다고 한다. 이 성분은 원자폭탄이 폭발할 때 검출되는 성분인데,  이것은 수행으로 원자의 상태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기 어려운 결과인 것이다.

수행의 결과로 나타난 표징인 것이다.
따라서 사리는 불교의 상징물로서 과학이나 의학적으로는 해석하지 못한다.
또한 사리는 지덕(至德)·지선(至善)·지정정(至定靜)·지신성(至神聖)에 의한 심물합일체(心物合一體) 혹은 지혜(智慧)·공덕(功德)·신력(神力)의 표징이라고 한다.
다만 사리는 불교도가 삼학(三學), 즉 계(戒)·정(定)·혜(慧)를 수행한 결과로 얻어지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다른 주장으로 녹차에 있는 탄닌 성분 때문에 생긴다는 설도 있다.
탄닌은 식물의 해충,세균에 대한 보호기작을 제공하는 물질인데 이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서 불용성 염을 형성하는데 이때 생기는 물질이 사리라는 설이다.

사리는 한량 없는 육바라밀의 실천과 계. 정. 혜 삼학을 닦아서 얻어지는 공덕이며 매우 얻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한다.

사리를 채위하는 과정은 두가지다.
다비식 할 때 태워서 몸에서 나오는 사리하고, 다비식을 할 때 항아리를 묻고 하는 방법이 있다.

일단 다비식을 할곳에 항아리에 물을담고 천으로 항아리의 입구를 막고 그위에 넓적한 돌을 올리고 그위를 흙으로 덮습니다.

그리고 그위에 다비식에 쓰일 나무를 쌓고 또 그위에 스님의 시신을 올리고 다 태우고 나서 유골을 수습합니다.

양의기운인 기와 열화의 불길에 타올라 음의기운인 물속에서 형상화되었다고 하는데,  이때 항아리에서 나온 사리는 몸에서 직접 나오는 사리와는 광택에서 많은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흙을 파고 돌을 들어낸다음 항아리에 있는 물을 스님이 생전에 입으신 옷으로 걸러냅니다.
생전에 입으시던 옷이 아니면 사리는 다시 항아리 안으로 돌아갑니다.
이때 물에서 걸러져서 나오는 구슬모양의 돌이 있는데 이것을 보고 사리라고 합니다.

전신사리란: 다보불과 같이 전신이 그대로 사린인 것을 말한다.
쇄신사리란: 석가여래의 사리와 같이 몸에서 나온 낱알로 된 것을 말한다.
법신사리란: 대승, 소승의 일체 경전을 말한다.
생신사리란: 석가여래께서 돌아가신 후에 전신사리나 쇄신사리를 남겨두어 사람과 하늘이 공양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신골(身骨)이나, 유골 등 모두를 사리라고 하였으나, 후세에 들어 와서는 화장을 한 뒤에 나온 작은 구슬모양으로 된 것만을 사리라고 하게 되었다.

위의 내용들은 모두 네이버 지식인에서 얻었습니다.

모두 일리가 있는 글이었지만 특히 마음에 와 닿는 글은 '사리는 한량 없는 육바라밀의 실천과 계. 정. 혜 삼학을 닦아서 얻어지는 공덕' 이었습니다.

가이아킹덤이 말한 '수행의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결과물로 물(염화셀카수)과 불(사랑의불)의 융화작용의 결과 나오게 되는 결정물' 과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물과 불로 닦아진 공덕이 에너지화되어 다비식때 나오는 것이지요.

어쨋거나 스승님깨서는 대선지엽의 경지에 들게되면 10천무극의 문을 열 수 있을것이다 라는 전언을 보내셨으니 지극한 공덕으로 육바라밀을 실천하여 변화기에 대비해서 해인의 에너지를 끌어내는 유일한 문 10천무극의 문을 여는데 몸과 마음을 함깨 하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