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스승님의 메세지중 천부경을 이해하려면 고려가요와 고려사를 연구하라 라는 전언은 잘못 전달된 것이기에 바로 잡습니다.

잠결에 메로해둔 것을 다시보니 그 메세지는 마고의 에너지는 고려사와 고려가요에 나와있으니 참고하라는 메세지였습니다.

다시말해 고려사와 고려가요를 연구하다보면 마고에너지를 찾을수 있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댓글을 달아놓고 피씨방으로 발길이 향했는데

http://blog.daum.net/6042cjm/15690306 석굴암에 대한 옛 신문기사 모음 에서 아래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

제가 본 여자부처님의 모습과 똑같습니다.

아래는 댓글로 달았던 메모와 위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간밤에 적어놓은 메모 원본대로 적어봅니다.
'첨성대에 바람이불어 약사여래님이 부활하는 것은 첨성대가 피라미드의 원리에 입각해 건축한 것으로 이는 피라미드의 원리에 의하여 부활하라는 메세지 같다.'
메모는 위와 같이 되어있지만 지금 기억의 동영상을 재생해보면
첨성대에 바람이 불어 첨성대가 절벽가장자리까지 밀렸을때 거기에서 여자부처님이 부활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그분을 마고(가이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고려가요를 탐닉했지만 단서를 못찾고 있습니다.
아 우둔한 인간의 모습이여....

위 사진은 석굴암에 대한 옛 신문기사 모음 에서 펌하였는데 사진 이름이 '범천_1~1[1]' 라고 되어있는걸로 보아 제석천과 함께 부처를 양옆에서 모시는 불법의 수호신이 맞나보다.

왜 석굴암의 탑이 바람에 휘말렸으며 그곳에서 범천이 나온것일까?

더군다나 범천으로 나와있는 위그림의 모습은 가이아킹덤이 일전에 부활에 참여한 다섯기사단의 한분의 모습과 같다.

아 어찌되어가는건가?  머리가 살짝 아플라고 한다.

고려말 마고지나를 노래한 아야요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야 마고지나 종금거하시래

그리고 마고지나의 대표적 스타는 견우와 직녀임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