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빛의지구 매화님이 아리랑은 단군이다 라는 화두를 주었다.

가이아킹덤의 아리랑연구는 여기에서 출발한다.

아마도 빛의지구를 처음 들락거리던 2012년 11월18일의 일이다.

가이아킹덤이 써 놓은 글에 댓글로 달린 이 한마디가 가이아킹덤을 아리랑으로 인도하였다.

그로부터 10여년이 흐른지금 이제야 아리랑이 보인다.

아리랑은 십천무극으로 들어가는 열쇠다고 단정짓는다.

환 하느님과 스승님과 여러 신명계의 스승님들과 힘을합하여 미륵의시대를 여는 사명이 가이아킹덤에게 있다.

스승님의 당부 중 초원근원계의 발판을 만들어놓았으니 그 곳에 올라서서 십천무극의 문을 열어라는 당부가 있었다.

초월근원계란 초우주를 말하는데 가이아킹덤이 가야 할 초우주는 기존의 오르본톤이 아닌 제8초우주라고 설정하고 미륵의 시대를 준비하는 바이다.

오해가 있을까봐 첨언하건데, 미륵의시대나 백보좌하느님의시대나 삼청의시대나 대동의시대나 같은 말임을 밝혀둔다.

2023.12.10.아리랑 총정리를 하면서 가이아킹덤.

아리랑은 나를 버리고 난 후에야 얻게되는 사랑이다.

아리랑은 환인천재로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고있다.

다만 그 이념을 담았던 원시종교는 단군왕검이 진에게 망하면서 끝이나고 그 의미만 무속으로 흘러들어서 오늘에 이르고있다.

이것을 다시 환원시켜 본래의 상태로 돌려놓아야 하는것이다.

아리랑은 삼신이고 마고할미다.

견디기 힘든 슬픔이나 외로움이 오면 찾아라했던 단조공주가 아리랑이었다.

나를 버리고 난 후에야 얻어지는 사랑
아리랑은 한민족의 혼문화이며 토션장이다.
토션필드가 개인으로는 오라이며 지구입장에서는 오로라고 태양의 입장에서는 흑점폭발이며 지역우주의 입장에서는 광자대다.
한민족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리랑이라고 말할 수 있다.
러시아어로 토션필드며 영어로는 프리에너지라하고 동양에서는 기라는 표현을 써왔는데 이 모두가 같은 뜻을 담고있다.
아리랑은 집단의 토션장이니까 아리랑의 길이란 어울림문화에 동행하는 길이다.
한민족의 에너지장이며 한백나무의 기운이 아리랑인 셈이다.
그러니까 아리랑은 집단의 토션장이다.
한민족의 에너지장인 아리랑은 환인에서부터 시작되어 환웅과 단군을 거처 지금까지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다.
매화님이 최초로 화두를 주었는데, 아리랑은 단군입니다. 라는 화두였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
첨언하건데, 에너지장이란 우리가 가는길의 중간에 해당하는 쉼터다.
노자의 제자들이 노자가 만들어놓은 에너지장 안에 갇혀있는 것을 목격한 가이아킹덤은 많은 한민족의 영혼들이 아리랑의 에너지장 안에 갇혀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그 에너지장의 기운이 림포체로 나오는 현실이다.
스승님께서는 지금의 현실에서 림포체가 가장 문제다 라고 하신바 있다.
아리랑은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가는 오아시스같은 곳으로 이곳을 넘어섰을 때 진정한 하늘마음에 이르는 길에 이르게 된다.

아리랑을 제대로 알고 넘어섯을 때 진정한 영성의 길이 있다.

서자 환웅이 동으로 동으로 이동하던 길을 아리랑의길이라고 보았다.

하플로그룹에서 E유전자를 추적해보니 그 이동경로가 나왔다.

그림은 가이아킹덤이 한민족의 원류가 되는 최초의 인류유전자 하플로그룹 E 의 이동경로를 그림파일로 만들어본 것입니다.

2014.6.2.

세포분열의 맨 처음이 동그라미 가운데 점 하나가 찍힌 모습과 똑 같았다.

그 그림을 보는 순간 알은 생명의 시작이다 라는 확신을했다.

칠조여음(七調呂音)-민족의 혼인 아리랑에 평맥을만드는 율려가 있었다.

오늘날의 단조와 장조의 음계를 말한다.

부도지에서는 오음칠조의 음악을 궁희와 소희가 맡았고, 네천녀들이 여(呂)를맡고 네 천인들이 율(律)을 맡았다고 하였다.

부도지에서는 음이 우주만물을 만드는 소제로쓰였다했는데 여기서 음이란 파장을 말한다.

율은 상승파장. 여는 하강파장이다.

인류의 역사를 바로 알고, 고대의 신들이 에너지체라는 사실을 바로 인식하여, 서양의 신이 바로 동양의 신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동양과 서양의 신이 똑같은 하나의 에너지체이고 동양과 서양의 사상이 하나로 통합되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가 왜 지금 이자리에 있는가를 바로 자각하고 우리들 자신이 영원불멸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아 출발할때의 목적을 잊지말고 기억하며 이를 이루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것이다.

상대를 위한 가장 커다란 축복인 양심과 정의를 바로알게 전달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이를 통해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아카쉬기록을 수정해야 할 것이다.

스승님깨서는 업을 모두 태워 소멸시키면 해탈에 이른다고 하셨다.

또한. 중생을 섬기는 마음이 있어야 완전한 해탈의 이른다고 하셨는데, 이 말은 인류 공통의 업에 대한 설명이다.

유전자 7층이 개인적 아카쉬 창고라면 유전자 8층은 우주적 아카쉬 창고이므로 개인적인 치유가 모두 끝나게 되면 중생을 섬기는 마음으로 우주적 아카쉬 기록을 수정 보완하는 작업에 참여해야 한다.

그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널리 알려지고 행함이 쉬운일이 공동체의 결성이다.

공동체를 결성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되는 어울림을 형성하여야 우주적 아카쉬의 기록이 수정 보완될 것이다.

아리랑과 강강수월래의 중요함이 여기에 있다.

아리랑과 강강수월래가 어울림의 문화이기 때문이다.

사석에서 어울림문화에 대한 설명을 할 기회가 있었는데, 아리랑과 강강수월래가 어울림문화라면 윷놀이와 화투놀이(일명고스톱)도 어울림 문화라고 할 수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나는 간단하게 화투나 윷놀이도 어울림 문화라고 짧막하게 답변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생각했다.

화투와 윷놀이가 어울림문화가 되기 위해서는 그 안에 상대를 베려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진정한 어울림 문화가 되는 것이라고...

 

아리랑은 날숨에서 나오는 소리로 횡격막을 올리는 음이고 스리랑은 들숨에서 나오는 소리로 횡격막을 내리는 음이다.

아리랑 스리랑에 가이아킹덤이 말한 평맥을 만드는 비법이 숨어있었다.

목에있는 인영맥이 높은 사람은 스리랑을 많이 외울것이며 촌구맥이 높은 사람은 아리랑을 많이 외우면 된다.

아. 이로서 아리랑의 길을 모두 열게 되었다.

가이아킹덤이 앞서 말씀드린 평맥을 만드는 법은 오행생식의 저자 김춘식 선생에게서 배웠음을 이자리에서 밝히면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돌아가신 사실을 어제(20140415) 새롭게 알게 되었다.

비너스는 나폴리여인이고 향차는 아리랑의 향기입니다.

여기서 사과를 먹는 비너스가 어렵습니다.

사과를 먹다는 화해를 했다는 뜻으로 해석합니다.

오래전 이슬람의 깨어남에 관한 전언에서 서양과 중동이 화해를 해야 한다는 취지의 말이 있었는데

화해란 그 말입니다.

따라서 사과를 먹는 비너스는, 화해를 받아들인 나폴리여인이라고 풀어봅니다.

이러한 나폴리여인이 동으로 동으로 이동합니다.

결국 스핑크스가 심판을 보고있는 배구네트까지 올것입니다 아리랑의 향기를 몰고...

루나야 이상신(가짜하느님)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애기해다오

다른곳에서 언급하였지만 아리랑은 나를 버리고 난 후에야 얻게되는 사랑으로 한민족의 생명의 나무인 한백나무를 키우는 에너지다.

지역우주 하느심이신 미가엘이 환인으로 육화하여 내려온 에너지로 가이아킹덤은 아리랑의 근원이 그리스도의식에서 비롯된다.

인터넷에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 글들을 종합해서 보건데, 수메르문명에서 이탈해서 한반도까지의 이동여정에서 한민족의 집단의식이 아리랑의 이름으로 발전해왔으며 여말선초의 왕조교체기에 두문동 골짜기 사리골에서 재조명되어 역성혁명에 반대하는 사람들의 암호로 사용되었습니다.

그후 아리랑이 조선시대에 금지곡이 되었다가 19세기 들어와 궁궐증축에 동원된 인부들이 변형된 아리랑을 부르게 되었고 1926년에 상영된 영화 아리랑이 주제가로 사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여러가지 글들이 많으나 큰 그림만 그리자면 창조근원의 의식이 칠성게이트를 통하여 행성지구로 이식되었다는 말에 가이아킹덤은 공감하였습니다.

따라서 칠성신이란 엄밀히 말해서 병목현상의 길목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입니다.

행성지구가 속해있는 태양계를 직 간접적으로 다스리는 기운으로 이해합니다.

한민족은 칠성신앙을 매우 밀접하게 가까이 하였으며 스승님 또한 칠성신과 함깨 보살피겠다는 전언이 있었습니다.

창조근원의 하느님이신 그리스도의식을 근원으로 삼고 칠성게이트를 이해하면서 행성지구를 보살피는 지구어머니의 뜻을 따라간다면 영성의 길이 무난할 것으로 생각하는 바입니다.

인류가 보편적으로 신이라고 믿고있는 기존의 모든 신들이 이상신입니다.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솜브레로 성인의 전언이 있었으며 여러경로로 이상신에 대한 설명을 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생략합니다.

2014.10.14일 전언으로 해석을 대신합니다.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아리랑은 북두칠성

칠성신은 일곱차크라

이원성의 극복은 무극에 이르는 길

이상신의 졸업은 참 하느님에게 이르는 길

아리랑은 삼태극

삼족오는 솟대

생명의 나무로 하늘과 나를 연결해주네

2018.3.19.새벽 4시30분. 가이아킹덤.

생명의 나무를 지키는 화염검.

한민족의 생명의 나무는 한백나무인데 아리랑이 한백나무를 지킨다.

해서, 한민족의 화염검은 아리랑이다.

손을 내밀어 불꽃으로 형상화하라는 말이

화염검을 손에 넣어라는 말이었다.

아리랑은

나를 버리고 난 후에야 얻게되는 사랑이고

그리스도의식은

진심으로 상대에게 무엇인가를 해주고싶은 마음이다.

따라서 아리랑과 그리스도의식은 같은말이다.

사랑과 자비가 같은말이듯이.

원방각의 각에서 삼각형이 이원성을 극복하고 점 하나만 남으면 이를 무각이라 하는데 무각이 하늘을 만나면 동그라미 안에 점하나가 찍힌 알이된다.

이 알이 아리랑의 알이다.

알은 내 마음과 하늘마음이 더해진 공식으로 아리랑은 알이랑이되며 신과 내가 함께라는 표현이 되는 것이다.

신과 내가 하나된 그것이 바로 무극임이다.

알이랑 이라는 말 자체가 이상신의 졸업이며 무극은 나타내는 것이다.

이로서 매화님의 최초 언급으로 시작된 가이아킹덤의 아리랑 연구는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셈이다.

매화님은 가이아킹덤에게 아리랑은 단군입니다 라는 짤막한 조언을 하였지만 가이아킹덤은 그로부터 약 6년이 지나 가이아킹덤이 아리랑의 전모를 파악하였다.

또한 매화님은 댓글에서 아리랑을 알면 유전자 12층도 알 수있다고 하였다.

깊이 공감하는 말로 이해되었다.

알이 아리랑이며 무극이며 하늘마음과 내 마음이 더해진 것이니 이상신을 졸업하고 만나는 참 하느님이 되는 것이다.

아울러 원방각의 각이 하늘마음과 더해저서 알이되려면 각의 두 모서리가 없어져서 점이 되는데 없어지는 두각은 이원성이며 남은 점은 이원성의 졸업에서 전혀다른 새로운 계념의 생성이다.

무족은 가이아킹덤식 표현으로 말하자면 무각이다.

원방각은 천부삼인의 다른 표현이다.

청동거울이 원이고 청동방울이 방이며 청동검은 각이다.

 영성의다리는 아리랑이자, 칠성신이고, 삼신사상에 그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무지개를 건너면 그곳이 네바돈 미가엘서열의 하느님이 있는 곳입니다.

 네바돈의 셀빙턴에 나의 본체가있고, 우리은하 밀키웨이에는 나의 성기체가있으며 지구에있는 현재의 나는 아바타입니다.

 아바타의 과업을 수행하고 성기체와 합류하여 본체가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이 우리의 소풍길입니다.

 네바돈의 미가엘서열의 하느님은 그 증표로 무지개를 보내셨는데, 무지개가 영성의 다리이자 우리은하의 포털입니다.

 무지개는 칠성게이트로 네바돈의 에너지가 우리은하로 들어오는 길목입니다.

 칠성게이트는 세차운동으로 생겨나는 북극의 포털로 3원28수에 나오는 제일 안쪽의 원입니다.

 감사합니다.

 2023.06.21. 그림넣고 추가글 적음.

생명의 나무에서 피어나는 꽃은 사랑이라는 열매다.

사랑은 생명의 꽃이라는 유행가 가사에서 빌려온 말이다.

그렇다면 한백나무의 꽃은 무엇일까?

아리랑의 꽃은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오래동안 이 문제를 곰곰 생각하다가 결론을 내렸다.

한백나무의 꽃은 고깔이다.

물론 조지훈님의 시 승무에서 얻어왔다.

고깔은 승려나 무당이 굿을 할 때 쓰는 건이되었지만, 처음에는 한국인 고유의 관모였다.

한국인 고유의 관모가 고깔이면서 아리랑의 꽃이다.

아래는 조지훈님의 시 승무 전문이다.

승무(僧舞) 조지훈

얇은 사 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 박사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 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 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 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 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접어 뻗는 손이 깊은 마음속 거룩한 합장인 양하고
이 밤 귀또리도 지새는 삼경인데 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