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있는 일에 대해서 알게되어 눈을 뜨는것을 말하며 인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좋은 가르침을 얻어 자신안의 진실이 깨어나게 해야 하는 것이다.
깨달음이 있으면 소망 속에서 살게 되고, 깨달음이 없는 사람들은 욕망 속에서 살게 된다.
깨달음은 진리를 받아들이고, 진리를 이해하는 과정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한 번의 작은 깨달음이라도 얻는다면 그 깨달음이 두고두고 자기를 밝은 곳으로 인도하게 된다.
사람들이 깨달은자의 말을 거부하는 것은 자신속에 지은 업이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왜 깨달아야 하는가
중생을 외면한 깨달음은 필요 없다.
만약 중생을 섬기지 않는다면 절대 깨달음은 없다.
먼저 중생을 섬기는 법을 배우고 그러기위해선 중생보다 앞선 자가 되어야 한다.
왜 깨달으려고 하는가의 질문에 대한 답이 분명해야 완전한 깨다음에 이른다.
3. 깨달음의 목적은 무엇인가.
있는 일의 실체를 알아서 자신 속에 재앙이 없는 삶이 있기를 원하는 것이다.
깨달음을 통해서 행복과 평화,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깨달음만이 자기를 위험으로부터 건질 수 있는 길이요, 이 깨달음만이 자기의 끝없는 내세를 밝은 쪽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축복이 되기 때문이다.
4. 깨달음의 조건은 무엇인가.
첫째 조건은 거짓을 버려야 하는 일이다.
둘째 조건은 있는 일을 보아야 한다.
세번째 조건은 자신 속에 양심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
네번째 조건은 끝없는 사랑을 자신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5. 깨달음의 방법은 무엇인가.
깨달음에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고행을 통해서이고 하나는 사랑을 통해서이다.
고행으로 해탈에 이르는 길이나 사랑으로 해탈에 이르는 길이나 모두 업이 소멸되어야 가능하다.
석가모니가 고행으로 해탈에 이른것은 전생에서 어느정도 상당부분 업을 소멸시켰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에라도 사랑이 없이는 깨달음은 불가하다.
6. 해탈이란 무엇인가.
생각이 일어나지 않고 모든 업장이 소멸된 상태를 말한다.
7. 완전한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완전한 깨달음은 해탈에서부터 온다.
완전한 업의 상실을 통해서 깨달음이 온다.
열반이란 영적 평화를 얻어서 모든 애착과 한으로부터 벗어난 상태를 말한다.
사랑과 고행 등을 통해 자기 속에 있던 모든 업을 태워버렸을 때 해탈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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