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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일곱살 때 언니따라 이곳에 왔었는데,
불상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저 산은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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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2 12:23
가이아킹덤은 오늘부터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기로한다.
글쓴이 :
gaiakingdum
조회 : 516
추천 : 0
역사는 반복되고 우리는 과거의 기억을 잊고 태어나고
자유의지가 주어졌지만 신의존재를 믿어야한다, 신과 내가 하나니까?
인쇄술의 발달로 돌이킬 수 없는 다리를 건넜고
우리는 마인드컨트롤에 갇혀있고
오늘 뇌하수체를 통해 들어오는 상위자아의 가이드라고 여겼던 말들이
마인드컨트롤이라는 수메르별의 글을 읽고 몹시 혼란스럽다.
정보의 홍수속에서 올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기도 힘들다.
가이아킹덤은 오늘부터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기로한다.
그냥 나의 본성이 이끄는데로 가기만 할 것이다.
내가 곧 하늘마음이니까.
2023.12.22.
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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