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킹덤은 뇌하수체를 통해 들어오는 속삭임을 상위자아의 가이드라고 믿었는데 수메르별에서 이를 마인드컨트롤이라고 한다.
우리가 깨달음의 증표로 삼고있는 이마의 눈 하나가 열린 모양도 마인드컨트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1달러지페와 영국 런던올림픽 마스코트를 예로 들었다.
영국과 미국과 이스라엘은 마인드컨트롤을 믿는나라라고 했다.
이상은 수메르별에 나오는 말이다.
만약 뇌하수체를 통해 들어오는 달콤한 속삭임이 마인드컨트롤이라면 가이아킹덤의 영성은 새 출발을 해야한다.
지난 10여년을 스승님의 메세지라고 생각하고 믿어왔던 일련의 일들이 마인드컨트롤일 수 있다는 생각에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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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해서 집에와 다시 마인트컨트롤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사전적 의미를 알아봤다.
네이버에는 아래와 같은 설명으로 되어있었다.
영어 'Mind Control'을 한글로 표현한 것으로,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마인드 와 통제라는 뜻을 가진 컨트롤을 합한 개념.
본인을 포함한 누군가의 마음 혹은 정신을 조종하는 능력을 말함.
그러니까 마인드컨트롤이란 말은 자신에게 적용하면 자기암시나 추진력같은 것이지만, 타인에게 적용했을 때는 통제와 세뇌라는 말이었다.
흔히 거대세력이 일반대중을 상대로 통제와 세뇌를 할 때 사용하는 말이기는 하지만 개인이 자기개발을 할 때도 같은말이 적용되는 것으로 이해했다.
문제는 자기력과도 같아서 더 큰 자기력이 오면 약한 자기력은 그곳에 흡수된다는 거였다.
그래서 스승님께서는 눈꺼플을 벗기되 스스로 벗겨야 한다고 하신것이다.
언젠가 배웠던 사고조절자를 써먹을 때가 온것같다.
뇌하수체를 통해 들려오는 속삭임에게 당신은 누구입니까 하고 묻자.
그리고 내가 하느님의 분신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확인을 한 상태이므로 더 이상 기대지도말고 알려고도 하지말자
그냥 나로 남자.
이대로 나아가면 되는것이다.
나는 나루로 남는다.
그러기위해서 의식을 고향으로 옮기고 나의 별자리로 돌아갈 꿈을 꾸자.
지구어머니에게 작별인사를 준비하자.
두고 온 고향으로 돌아가 그곳에서 나를 기다리는 영혼들에게 가르침을 줘야한다.
내가 지구생활에서 배운바를 고향별에 있는 영혼들에게 뿌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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