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어찌해서 하늘마음이고 내 몸이 어찌해서 우주란말인가?

2023.12.17.아침 8시37분에 그 이유를 알아차리다.

우주의 규칙적인 운행원리와 내 몸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움직임이 하나의 원리다.

내 몸의 호홉과 맥박이 일어나는 원리와 그 규칙성이 우주의 원리와 똑 같다.

놀랍고 신비스럽고 감동이다.

흔히들 내가 소우주라는 말을 하지만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는 사람은 없었다.

아니 딱 한사람 있었다.

수메르별이라는 글을 쓴 사람이다.

나는 오늘아침 시계의 끈이 풀리면 해원이된다는 글을 다시 읽으면서 우주의 1년에 대하여 오래전에 써 놓은 글을 읽었다.

수메르별에 나온 우주1년이라는 글을 읽고나서 느낌을 적어놓은 모양인데 당시에는 와 닿지 않던 내용이 가슴에 와 닿았다.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호홉과 맥박과 심장박동이 우주의 원리에 의해서 일정하게 유지되는 것이었다.

이를테면 하루중 총 25920회의 호홉을 하는데 이 숫자는 태양이 황도주기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1분동안의 호홉수가 정상성인의 경우 약 18회인데 이를 하루로 환산하면 정확히 25920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또한 하루 맥박은 103680번 뛰는데 정상성인이 1분동안 뛰는 맥박수를 하루로 환산한 숫자다.

하루맥박수와 하루 호홉수를 더하면 129600이라는 숫자가 나온다.

가이아킹덤은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모든일이 우주에서도 똑같은 비율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오늘 알았다.

아래는 수메르별에서 퍼온 숫자놀음이다.

그레고리력은 1시간을 60등분 했고, 유대력은 1시간을 1080등분 했습니다.
1080x24시간=25920=태양의 황도 공전주기=지구의 세차운동 1주기
1일=25920x360도=9331200=72x129600(우주1년)=360x360
1일=25920x365일=9460800=73x129600(우주1년)=360x360
5x72=360
5x73=365
5x25920=129600
하루맥박(음)=72회(1분)x60분x24시간=103680
하루호흡(양)=18회(1분)x60분x24시간=25920
하루맥박(음) 103680+하루호흡(양) 25920=129600
12(神)x5(오행/기적)=60의 숫자는 그 뿌리가 수메르 문명이고, 360x3원(圓)=1080의 숫자도 그 뿌리가 수메르 문명 입니다.
육각별 모양 내각 360도(60x6)+육각형 모양 내각 720도(120x6)=1080의 숫자 입니다.
육각별 모양 외각 1800도(300x6)+육각형 모양 외각 1440도(240x6)=3240의 숫자 입니다.
육각별 모양 내외각 2160도(360x6)+육각형 모양 내외각 2160도(360x6)=4320의 숫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