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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3 00:03
빛의 산란에 대한 공부--빛을 인간의 의식으로 제어할 수도 있을것이다.
 글쓴이 : gaiakingdum
조회 : 753   추천 : 0  
빛의 산란에 대한 공부--빛을 인간의 의식으로 제어할 수도 있을것이다.
  
스승님께 질문
스승님. 가이아킹덤입니다.
오늘은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
빛을 인간의 의식으로 제어할 수가 있습니까?
빛을 가두었다가 필요할 때 꺼내쓰고 다시 저장하고 할 수가 있겠습니까?
지금 전기를 충전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쓰는일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배터리에 전기를 저장해 두었다가 전구를 통해 빛을 꺼내오는 일은 이미 실현중입니다.
또한 사명대사가 에너지를 끌어와서 썼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가이아킹덤도 우주의 기운을 끌어와서 온돌방을 덮히거나 음식을 냉동시킬 수 있겠습니까?
ㅎㅎㅎㅎㅎㅎㅎ
2023.11.12.12시 31분 가이아킹덤.


빛을 이용해 반도체 회로를 만드는 인간들이 마침내 빛의 산란을 제어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단계까지왔다.
빛의 산란을 제어한 다음의 순서는 빛을 메모레에 가두는 기술일것이다.
그러나 이건 과학의 일이고 이미 영성적인 부분에서는 빛을 모으거나 흩어지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빛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환을 이룬다는 말을 인터넷에서 접하고보니 그런생각이 들었다.
빛을 인간의 의식으로 제어하는 날이 오는것이다.


만약 인간이 진동수를 높여 빛의 파동보다 파장을 낮게 가져가게 되면, 빛의 산란으로 가려진 부분을 볼 수 있다.
파장과 진동수의 원리가 여기에 있다.
우리들의 의식이 3차원의 수준일 때 빛의 산란이 일어나게되고 의식을 5차원으로 끌어올리게 되면 산란이 있어나는 너머의 차원을 인지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색소계를 벗어난 자리에서 사물을 보게되면 아마도 가시광선을 너머선 곳까지도 우리들 시야가 인지하게 될 확율이 높은것이다.


가이아킹덤이 빛의 산란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이유는 무지개가 결국은 빛이 산란해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라는 데에있습니다.
무지개가 하느님의 약속의증표인데 이 빛의 산란으로 인해 무지개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빛이 대기에 부딪혀 색을 만들어냅니다.
더 정확하게 인산선생의 말을 빌려 말하자면 태양의 빛이 지구로 오는데 대기중의 색소계를 만나기때문이랍니다.
색소계는 이미 태양이 빛을 발할 때부터 존재하였을 것입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낮과 밤이 지나갈 때 대기의 수증기가 그 양이 변해서 우리의 눈에 색이 달리 보일 뿐 본디 그 자리에 색들의 집합이 있었다고 봅니다.
이러한 색소계의 색들이 대기를 지나 지상의 생물들을 필요에따라 다르게 양육하는데 이때 각각의 행성에너지까지 더해지게되어서 오행의 원리에 따라 생물들이 성장 발육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 부분을 하느님의 약속의 증표라고 하였습니다.

즉 필요에따라 달리 성장하도록 조화를 이루는 생물의 성장에 각각의 색소와 결합을 이루는 일이 정교하게 짜여진 하느님의 보살핌 때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2023.11.11~12일로 막 넘어가는 시간 12시15분 가이아킹덤.
 
빛의산란이란?

빛의 산란은 어떤 매질을 통과할 때 빛의 일부가 진행 방향에서 이탈해 다른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산란 후에도 에너지가 일정한 탄성 산란과 에너지가 달라지는 비탄성 산란으로 나뉩니다. 
탄성 산란은 레일리 산란과 미 산란으로 나뉘는데 이는 매질의 입자 크기에 따라 분류됩니다. 
이 중 레일리 산란은 전자기파가 파장보다 매우 작은 입자에 의해 산란 되는 현상으로 기체, 투명한 액체 및 고체를 통과할 때 발생합니다. 

하늘의 색을 결정하는 레일리 산란

하늘의 색이 푸른색인 이유는 레일리 산란 때문입니다. 햇빛은 가시광선, 즉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모든 색을 가진 전자기파로 우주에서 지구로 들어올 때 대기를 통과하게 됩니다. 
대기 중에는 가시광선보다 매우 작은 질소, 산소 분자가 존재하고 햇빛은 대기 중 질소와 산소에 의해 모든 방향으로 산란하게 됩니다. 
빛은 파장이 짧을수록 산란이 더 잘 일어나기 때문에 파장이 짧은 보라색, 파란색이 파장이 긴 빨간색, 주황색보다 산란이 더 잘 됩니다. 
이때, 보라색은 대부분 산란 되어 사라지며 우리 눈은 보라색보단 파란색에 더 민감하기에 하늘이 푸른색으로 보이는 것이죠.
반면, 해가 뜨거나 질 때 하늘이 붉은색으로 물드는 이유는 태양의 고도가 바뀌기 때문입니다. 태양의 고도가 낮아 햇빛이 대기를 통과하는 경로가 길어지면서 빛이 고도가 높을 때보다 더 많이 산란하게 됩니다. 
산란이 잘 일어나는 보라색부터 파란색, 초록색, 노란색이 모두 산란 되어 없어지고 주황색, 빨간색이 산란되기 때문에 우리는 불그스름한 노을을 볼 수 있는 것이죠.

구름이 하얗게 보이는 이유는 미산란 때문

흰 구름은 수증기, 먼지, 얼음이 뭉쳐져 생성되는 것으로 질소와 산소 분자보단 크기가 큰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죠. 
따라서 구름이 하얗게 보이는 것은 레일리 산란이 아닌 미 산란 때문입니다. 
미 산란은 레일리 산란과 같이 탄성 산란이지만, 입자의 크기가 파장과 거의 비슷한 경우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레일리 산란과 달리 빛의 파장과는 무관하게 일어나고 입자의 크기에 따라 일어납니다. 
구름 속에는 다양한 크기의 물방울이 모여 있기 때문에 보라색에서 빨간색까지 전 파장에서 동시에 산란 되고 흰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비가 오기 전 하늘이 뿌옇게 보이는 것도 미 산란 때문입니다. 
비가 오기 전 대기 중 산소와 질소 분자 외에도 수증기와 먼지가 존재하기 때문에 미 산란이 일어나고 가시광선 전 파장이 동시에 산란되기 때문에 푸른색이 아닌 뿌연 흰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먹구름의 원리

먹구름은 빛의 흡수로 인해 발생합니다. 
구름은 수증기와 먼지가 응집되어 만들어지는 것으로 비가 내리기 전엔 많은 수증기와 먼지로 이루어져 두께가 상당합니다. 
구름의 두께가 두꺼운 경우 빛을 산란하기보다 흡수하게 되는데 지상에 있는 우리 눈엔 산란광이 도달하지 못해 어두운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색을 결정하는 빛의 산란에 따라 하늘은 푸른색이 되기도, 붉은색이 되기도 하며 뿌옇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핑크빛 하늘

핑크빛 하늘도 알아볼까요? 
레일리 산란은 작은 입자에 의해 빛이 산란 되는 것으로 입자가 많을수록 산란이 더욱 잘 됩니다. 
만약 대기 중 수증기 입자나 미세먼지가 많다면 작은 입자가 많아져 산란이 더욱 일어나기 때문에 붉은 빛이 들게 됩니다. 
그래서 핑크빛 하늘이 펼쳐지는 것이죠. 
이와 유사하게 비가 온 후 하늘이 더욱더 푸르게 느껴지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대기 중 수증기가 거의 없기에 입자 수가 적어 산란이 덜 되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푸르른 하늘을 관찰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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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