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2023.11.02.)호홉에도 상극과 상생이 있는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상극과 상생은 오행에서 나오는 말이다,

목극토 토극수 수극화 화극금 금극목이 상극이요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 금생수 수생목이 상생이다,

이러한 이치가 호홉에도 있는것을 인산선생의 글을 보면서 처음 알았다,

단전호홉을 공부하다가 기압법에 대한 글을 접하고나서다.

호홉은 상생이요 기압은 상극이라하였다.

기압법이란 서있을 때나 앉아있을 때나 누워있을 때나 모두 같은방법으로 하면되는데

몸에서 불편한 부위에 마음을 집중시키고 극강의 힘을

10초정도 주었다 풀었다 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오행의 기운이 척추에 붙은 수골 명골이 정상으로 이루어 져야 하니

척추를 곧게 세우고 항시 척추에 힘을 주고 살아라.
목에다 힘주고 척추에 힘주고 하면, 위도 신경이 강해서 소화도 잘 되고 밥맛도 오고,

폐신경이 강해 가지고 기관지 폐선 폐 세 장부가 다 튼튼해지면 폐. 위. 장. 간이 모두 건강해진다.

척추에 힘을주고 곧게세우면 피가 맑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