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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기관을 숨통이라 한다.

기관은 후두에서부터 기관지이전까지를 말한다.

노래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숨통은 기관의 공명판을 의미한다.

그런데 에너지를 단전이 아닌 숨통에 저장하라고 하였는데 이것이 무슨 뜻일까?

숨통의 위치는 아래 그림과 같은데 정작 손가락으로 짚어준 부위는 기관과 기관지가 만나는 지점인 중단부근이었다.

그렇다면 그냥 중단에 저장하라고 할 것이지 굳이 숨통이라고 하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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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킹덤이 이즈음 공부한 것들이 있었는데 그것은 대성자의 영력은 음파에 복사된다는 인산선생의 말이었다.

하필 숨통의 위치가 성대와 겹치거나 조금 아래다.

소리를 만들어내는기관과 음파에 저장되는 대성자의 영력은 어떤 관련이 있는가?

혹시

혹시

혹시, 단전이 몸을 우선하는 에너지라면 중단의 숨통에너지는 태양신경총이 있는 곳으로 영력을 우선하는 에너지이기 때문은 아닐까?

스승님께서는 단전의 에너지보다는 중단의 에너지를 더 시급하게 개발하라는 말을 하신것으로 해석한다.

몸보다는 마음에 중점을 두신 것이고 물질보다는 사랑에 더 무게를 두었다고 봐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