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학교에 다니면서 효에 대하여 배웠다.
학교가 아니더라도 유교에서는 효를 인륜의 근본으로 말하였고, 서양의 종교가 들어오기 전까지만해도 우리조상님들은 제사를 지내고 효를 인륜의 근본으로 가르치고 생활화하였다.
인산선생은 가이아킹덤이 일방적이긴 하지만 스승으로 모시는 분이다.
그분은 관음의 현신이라고 스스로 말씀하신바도 있다.
그러한 분께서 효에대하여 위와같이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이상신의 졸업에서 가이아킹덤은 에너지의 흐름에 대한 그림한장을 그린바 있는데 아래의 그림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우리는 태양계의 에너지서부터 파라다이스까지 여행을 한다.
그리고 각각의 그림에 나타나듯 졸업은 배우고 익혀서 내것으로 하라는 의미이지 버리라는 의미가 아님을 알아야한다.
우리는 우리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가장 가까운 에너지인 조상령들을 배척해서는 안될것이다.
조상령들의 에너지장 안에 있는 원인의 결과로 우리가 이 세상에 번호표를 받고 나왔다.
즉, 조상님들이 영력이 없었다면 우리는 이 세상에 오지 못하거나 오기 힘들었을 것이라는 말이다.
조상님들의 수고로움을 기억하고 반드시 깨달음을 얻어 그분들에게도 그 기쁨을 전해줘야 하는것이 후손된 도리라 할것이다.
그리고나서 각각의 에너지를 졸업하여 최종적으로 자신의 그릇에 맞는 에너지를 취하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