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성일 : 23-04-10 23:19
 조회 : 1,755  추천 : 0
|
| 生而知之(생이지지)에 대하여 생각하다. | | . | .
| | 원리 |
대성자의 영력은 음파에 복사된다는 인산선생님의 글을 읽었다.
그러니까 득음의 경지에 이르거나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되면 그 영력이 음파에 복사되어 일정시간이 지나도 남아있게 되는데, 그 영력의 주인공이 다음 세대에 태어나게되면, 자신의 음파인걸 척 보면 알게되니까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래서 신동이 출현하는 이치가 여기에 있다.
| | 生而知之(생이지지) |
태어나면서부터 알다의 뜻이다.
즉 배우지않아도 스스로 깨우친다는 뜻인데, 그 깨우침이란 것이 전생에 자신이었거나 아니면 스승이었거나 가까운 지인의 영력이 음파에 복사된 그걸 접하게되면 단박에 깨우치게 되는 것이다.
| | . |
인터넷에서 오래전에 화두에 대한 글을 읽었던 적이 있다.
깨달음의 길을 가는데 있어서 자신이 전생에 화두로 삼았던 그 화두를 이번생에서도 화두로 삼는다면 그 깨달음의 속도가 빠르다는 내용이었다.
옛날에는 스승이 제자의 전생화두를 잡아주어 쉽게 깨달음에 이를 수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진정한 스승이 없고 거짓 각자가 제자에게 자신을 숨기고 거짓화두를 주어 깨달음이 더디거나 어렵다는 말이었다.
오늘 생이지지에 대한 글을 분석하면서 이와같은 원리가 완전 이해되었다.
| | . |
바꾸어서 말하자면,
가이아킹덤이 스승의 글을 단 한번 보고 아 이분이 내가 찾던 영혼의 스승이다 라는 생각을 했던 것은 전생에 어떤식으로든 스승과의 인연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는 말이다.
그리고 스승님도 가이아킹덤과 시 공간을 초월한 장소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고 하셨다.
| | . |
간혹 티브이나 인터넷에서 신동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그동안 신동은 림프체의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림프체의 경우는 그 깨달음의 정도가 미약한 상태에서 이루어진 경우이고, 생이지지의 경우처럼 영력이 음파에 복사될 정도의 깨달음의 상태에서는 림프체가 아닌 것이다.
그러니까 깨달은 사람의 전언은 빙의되어 간섭받는 상황과는 구별되는 경우와 같다.
| | . |
스승의 격은 자신의 현제 상태에 맞게 온다는 말이있다.
깨달음의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각자의 도움이 있는 것이고, 준비가 안된 자에게는 저급영혼이 깃드는 이치와 같다.
| | . |
발단이 된 인산선생님의 글은 아래 링크에 있다.
대성자의 영력은 음파에 복사된다.
| | . | 2023.04.10.가이아킹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