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모와 뚬모. 음과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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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모는 도곤족의 미스터리에 나오는 생명체의 이름이고

뚬모는 티벳밀교에서 나오는 음양의 원리에 언급된 말이다.

그런데 가이아킹덤은 왠지 둘이 연관성이 있어보였지만 그 이유를 찾지는 못하였다.

특이한 에너지의 이름같은데 알 길이 없어 기록만 해둔다.

2023.03.14.

무극에서 태극이 나왔고, 태극의 작용으로 오행으로 분화되었으며, 오행은 다시 남과여를 거처 자연으로 회귀한다.

무극이 자연이며 태극이 남과여인 셈이다.

그리고 중앙의 오행이 조화다.

조화우주라 함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무극에서 자연을 거처 다시 무극에 이르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온다.

에너지의 순환이다.

가이아킹덤은 이를 이황의 태극도를 보고 알았다.

아래의 표에서 보듯, 음과 양이라는 것이 다양한 이름으로 회자되지만 결국 하나를 일컫는 말이다.

자연에서는 물과 불로 나타나고 사람의 몸에서는 자율신경으로 작용하고 지구의 자전으로 밤과 낮이 생기고 태양계의 행성들로 음양오행이 생기는 것이다.

우리의 일주일이 일월화수목금토인데, 다름아닌 음양오행이다.

일요일이 해요. 월요일이 달이다.

그리고 나머지가 화수목금토지 않은가?

일월성신이라는 조상님들의 표현도 이와같다.

nommo

시리우스A를 시리우스B가 약 50년마다 한바퀴씩 돈다.

그리고 이러한 시리우스B를 시리우스C가 돌고있다.

마치 지구가 태양을 도는데 이러한 지구를 달이 돌고있는 이치와 같다.

놈모는 시리우스C에 사는 양서류종족이라고 한다.

반인 반어로 지구에 왔다고 전해지며 수메르유물중에 많이 표현되어있다.

tummo

수행자가 정신을 집중하여 수행을하면 몸에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는데 이것을 뚬모라한다.

자연계의 무한한에너지인 프리에너지를 끌여들여 생명력을 불로 바꾸어 나디를 통해서 송과체까지 끌어올리는 수련법이다.

불을 멀리하고 엄격하게 성욕을 통제해야한다.

놈모와 뚬모는 위에 적은바와 같이 전혀 다른 내용이다.

그러나 에너지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연결고리가 없는것도 아니다.

시리우스c에 사는 양서류인이 지구에 가지고 온 에너지가 둘의 공통점이다.

아마도 놈모와 뚬모는 둘다 한곳을 가르키고 있을것이다.

그곳은 수메르 문명이다.

2023.03.14. 가이아킹덤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