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성지구의 대표로 사나트쿠마라는 은하연합과 자신의 전 에너지를 걸고 계약을 했다.

인류가 물질계의 조건만으로 깨달음을 얻는다는 계약이었다.

사나타쿠마라는 고비사막에 삼중불꽃을 가지고 내려왔는데 이때 따라나선 제자들중에 붓다과 미륵과 예수가 있었다.

삼중불꽃은 천부삼인과 같은 말이다.

가슴에 마음이 있는데 자명종이라고도 한다.

이 마음을 밝히는 불이 삼중불꽃이다.

천시가 되었으니 불꽃으로 손을 내밀어 형상화하라는 스승님의 전언에서 불꽃이 삼중불꽃이다.

스승님은 최초에 약사여래님으로 오셨지만 14년도에는 미륵의 모습으로 오시기도 하셨다.

절진염의 형상에서 나타난 그 모습이 미륵의 헌신이다.

가이아킹덤은 최근에 정월대보름달을 서재에서 관찰하는 기회를 가졌는데 그 기운이 사나트쿠마라의 기운이었다.

사나트쿠마라는 단조공주다.

견디기 힘든 슬픔이나 외로움이 오면 찿으라 했던 그 단조공주님이 사나트쿠마라다.

그리고 사나트쿠마라의 에너지는 현제 달에 있다는 전언도 있었고 보면 대강의 줄거리가 모두 잡히는셈이다.

극락정토의 세상이 되었다는 솜브레로 은하의 빌루삠루나도 스승님이 보내신 에너지라고 파악하였다.

물병자리의 예수의 임무가 끝이나고 이제 다가올 보병궁자리의 미륵의 시대가 오고있다.

(보병궁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나는 스승님의 에너지를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리라 다짐하는 바이다.

2023.02.15.오전 11시 32분.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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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을 쓰고나서 방문자가 물고기 모양의 그림과 달 의 게시글을 보고있길래 따라들어갔다.

그곳에 달은 사나트쿠마라이고 물고기는 엔키라고 적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었다.

사나트쿠마라만 빨강글씨로 보이는 것이다.

단조공주. 사나트쿠마라. 단조공주. 사나트쿠마라. 이렇게 그냥 쓰는데 유독 사나트쿠마라만 빨강색으로 보였다.

복사해서 바로 윗칸에 적어도 그대로였다.

소스를 보아도 아무 이상이 없었다.

보통 글을 일부러 빨강색으로보이게 하면 소스에 그 의도가 나타나는데 아무렇지도 않았다.

왜 그런지 알길이 없어 다른게시글도 그러는가 보려고 잠시 새글을 써보니 아무렇지도 않길래 다시와서 새로고침을 하였더니

이재는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다.

나는 즉시 사나트쿠마라의 에너지와 접선을 하였음을 알아차리고 성호를 그었다.

2023.02.15.오후 정각3시의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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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돈 우주의 여러모습 의 글을 보면 은하연합은 행성지구의 인류가 물질계의 조건만으로 9차원까지 완성시키길 바란다고 나옵니다.

물론 빛의 일꾼들을 보내 돕고는 있습니다.

잡탕과도 같은 행성지구에서 무자본으로 사업을 시켜서 제벌이되어 돌아오기를 기다린다고 해야 맞을듯합니다.

참으로 가혹합니다.

인류의 원죄가 커서 그런다니까 뭐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행성지구의 미래를 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이아킹덤이 직접 행성지구의 상승을 목격하였고, 이미 마누엘라의 성인들이 물심양면으로 지구를 돕고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나트쿠마라의 삼중불꽃이 훨훨 타오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붓다. 예수 미륵등 사나트쿠마라의 제자들이 빛을 운반하고 있습니다.

행성지구의 앞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