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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상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저 산은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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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09 13:13
하늘마음 연습
글쓴이 :
gaiakingdum
조회 : 2,753
추천 : 0
내 나라의 백성을 돌보는일
어제는 오랜만에 일찍 귀가하여 명상음악을 들으면서 온 몸을 이완시키고
다소 힘들어하는 지역(?)에 응원군을 보내고 다독였다.
그러면서 내가 하느님이라면 내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나라는 나라의 백성이다 라는 생각을 하였다.
낮시간 동안 의자에 앉아 지첬있을 허리는 이완시키고
걷느라 힘들었을 다리는 깨끗하게 씻고 발목은 이완시키고 쉬게하였다.
언제나 느끼는 일이지만 발에대해서는 항상 미안하다.
손만큼 자주 보살피지 못해서다.
그래서일까?
발을 손의힘을 빌어 주무르고 어루만지고 나만의 방법으로 발목근육을 이완시켰더니 발목이 싱글벙글 하였다.
헝클어진 실타래를 풀듯 몸을 가지런하고 반듯하게 정리하였다.
내 마음이 하늘마음인 저녁이었다.
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
조회 : 2,753 
추천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