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계의 모든 물체는 눈에 보이지 않으나 진동을 하고있고, 진동하는 모든 것들은 의식, 즉 인지능력이 있다.

먼지 하나에도 인지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미약하지만...

하물며 꽃들이나 나무들은 말해 무엇하겠는가?

미악하지만 의식이 있고 인지능력이 있다는 이 말이 무엇을 가르키는가?

생명력이 있다는 말이다.

가이아킹덤은 모든 물체가 진동하고 있다는 말은 이미 알고있엇지만, 진동하는 그 자체가 인지능력이요 생명력이라는 인지는 오늘 처음으로 하였다.

석유가 고대영혼들의 에너지라는 말은 이미 들어서 알고있으며 석유에도 생명력이 있을것이란 생각은 하고있었다.

그러나 돌이나 흙이나 불이나 쇄붙이에게까지 생명력이 있을줄은 미처 생각을 못했다.

하기사, 오행으로 움직이는 모든것들이 생명력이 있는건데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지를 못했다.

참으로 놀라운 자각이자 발견이다.

2022.12.08. 아침 일과 시작전 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