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뒤꼭지 삼천리 오고가고 육천리 뺑돌아간다 구천리
이거 철들무렵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읖고 다녔던 가사인데 오늘 문득 다시 생각이 났다.
불교의 우주관을 공부하고 파라다이스의 근원의 세계를 공부하였으며, 청동거울에 나타난 모양새가 곧 파라다이스의 세계를 옛 선조들이 파악해서 그려놓은 모양이라고 단정한 이 마당에 새삼스럽게 어린시절 동요같으면서도 무언가 심상치 않은 위 가사가 잎 안을 맴돌았다.
언듯 동방삭이하고 관련이 있는듯 한 내용이라고 기억되는데 가사의 깊은 뜻이 무얼까?
오늘이 주말이니 주말내내 이 말의 속뜻을 파악해봐야겠다.
삼천리 육천리 구천리는 369의 계념이고
69는 아리랑이자 태극의 에너지코드다.
그렇다면 3은 무엇인가
3차원 현실을 말하는것은 아닐까
위 내용대로라면 현실과 상위자아와 그리스도의 세계를 369가 의미하는 바라고 생각되는데...
아래글은 위 사실을 파악하고 지인에게 보낸 카톡 전문입니다.
어린시절 뜻도 모르고 외우고 다녔던 가사하나가 입안을 맴돌아서 끄집어내어 해석을 해보았습니다.
앞뒤꼭지 삼천리 오고가고 육천리 뺑돌아간다 구천리
라는 가사입니다.
이른바 369의 계념인데요.
3은 현실세계요, 6은 상위자아로 자신의 상위영이 있는 곳이요, 9는 그리스도의 세계관입니다.
오늘 불교의 수미산에 대한 공부를 하였는 바, 그 기원이 수메르에 있었고, 이미 기독교의 기원도 수메르에서 기인한다고 파악한 연장선에서 불교와 기독교가 그 뿌리가 수메르문화에서 유래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더블어 위의 가사한줄이 뜻하는 바가 결국 불교와 기독교가 하나에서 출발하였으며 그 모두가 그리스도 의식에 그 기원을 두고있다고 결론 내리는 바입니다.
좋은 주말 되시길.
감사합니다.
2022.02.26. 가이아킹덤.
[이 게시물은 gaiakingdum님에 의해 2022-10-30 21:56:10 약사여래불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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