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의 자세로 살려고 노력하는 와중에 우연히 통화중 실수로 녹음된 내 목소리를 들었다.

내가 평소 생각하던 고운소리가 아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다.

평소 대화하던 목소리가 이정도인데 화가났을 때의 목소리는 어땠을까?

내 몸을 영성의 몸으로 완성하여 마음의 깨달음을 담아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나서 가이아킹덤은 참으로 많이 달라졌다.

말을 하기전에 한번 더 생각하고. 하고나서도 군더더기가 없었나 뒤돌아보게 되었다.

자연히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사회에서도 영성의 발전에 진일보한 나를 보게되었다.

내 마음이  연주자라면, 내 몸은 악기였다.

2022.09.17. 가이아킹덤 도표만들고 추가함.

일부 글은 아래 링크에 있던것을 내 몸은 악기이며 그 악기의 울림에 따라 내 목소리가 나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가슴으로 받아들이면서 함께 실었습니다.

2014.05.21. 황금나팔소리를 읽고나서 내 몸이 악기임을 최초로 알았다.

2022.08.29. 나의 현제 목소리가 내 몸의 완성도에 따라 달리 나온다는 사실을 인지하였고, 마음이 밝아지고 몸이 완성되어야 고운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 사실도 함께 알았다.

나도 모르게 불쑥 나오는 상대를 불쾌하게 했던 목소리를 다듬고 자제하고 사랑을실어 내보내자 몰라보게 달라진 나의 모습을 보게되었다.

이에 2022.09.17.도표를 만들고 두개의 글을 하나로 통합한다.

2022.09.17. 토요일 아침 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