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은 관음의 현현이고
스승은 약사여래로 미륵의 현현이다.
다음세상은 미륵의 시대인데 용녀의 신분인 스승님의 차례가 되는것이다.
이를 인산의 글을 보고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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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방문자가 이 글을 보고있다.
따라들어와 보았더니 대단한 말인데 잊고있었다.
난 왜 이런 중요한 이야기를 한번 써 놓고 잊어버리는가.
너무나도 안타깝고 또 알게되어 다행스럽다.
어디서 어떤 글을 보고 위와같이 적어두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에 봐도 공감이가는 내용이다.
나는 앞으로 기존의 스승님 뿐만 아니라 인산선생도 스승으로 모셔야 할까싶다.
2022.12.09.11시39분 가이아킹덤.
한학자신 송춘선 선생님.
오행생식의 저자 김춘식 선생님.
관음의 현현이신 인산선생님.
체율체득과 관련해 전언을 주신 노자와 도덕경
영혼의 스승이시고 미륵의 현현이신 ㅇㅇㅇ여래님.
아. 그리고 장독대 뒤에 숨어계셨던 나의 하느님 미가엘 그리스도.
솜브레로의 빌루삠루나
밀루카니 요정과 나폴리여인
수메루의 엔키와 인안나
이생에서 위의 분들 모두가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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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의 도반으로는 딱 3분이 있다.
모태신앙인 기독교인 ㅇㅇㅇ
불교신앙인 ㅇㅇㅇ
4아이의 엄마인 ㅇㅇㅇ
번득이는 재치와 순발력으로 알듯모를듯 아리송한 아내도 여기에 포함된다.
아내는 어찌보면 정말 속물같은 이미지인데, 장마에 햇살이 비치듯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다.
마치 나의 모두를 보고있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오늘도 나는 아내의 아픈다리를 주물려주고 잠을재웠다.
섬김의 자세를 아내에게까지 확장하였다.
아내는 인영맥이 커서 특히나 족삼리 지압을 시원해하는데 이는 김춘식선생님의 중풍을 고치는 법에서 배운바다.
그러고보면 세상에 스승아닌 사람이 어디있으랴.
3명이 길을가면 그중 한사람이 스승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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