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자였던 예수의 이야기.

나는 너희들의 아버지이자 그리스도 미카엘,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이고, 네바돈 지역우주의 주관자요, 너희 인류들의 창조주이다.
성서에 기록된 대로 예수(Jesus), 즉 ‘여호수아 벤 요셉(Joshua Ben Joseph)’의 물질육체에 나의 영이 들어가 우주의 질서와 창조의 섭리(攝理)를 대중들에게 가르치고 전달하였으며, 나의 아버지 창조 근원에 대해 전달하였단다.

이해의 측면(側面)으로 보자면 그 시대의 인류들이 받아들일 수 없는 지혜(智慧)였었기에 많은 반발과 부딪힘이 있었고, 심한 거부반응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단다. 특히나 지도층을 형성했던 인물들과 계급들에게서는 자신들의 자리가 위협 당한다는 매우 강한 반발심에 직면(直面)하였으며, 여호와(Jehovah)로 알려진 유대파인들의 하느님에 대한 신성모독(神聖冒瀆)이라는 누명(陋名)까지 덮어썼음은 모두 밝혀진 사실이란다.
어찌 되었든, 민중들은 참된 자유가 들어간 진리(眞理)의 말씀들을 매우 신기해하면서 호기심을 드러냈고, 노예(奴隸)계급이나 천민(賤民)집단에서는 대환영을 받는 이야기가 되었단다.

3년 6개월을 활동한 것은 성서에 계시(啓示)된 내역을 성사시키기 위한 방편(方便)이었으며, 기득권층의 움직임 또한 계산에 둔 치밀한 계획에 의해 십자가(十字架) 사건을 연출한 것이었단다.
모든 것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졌고, 나의 영은 십자가에서 예수가 절명(絶命)하였을 때에 그의 육체를 떠나 나의 보좌(寶座)로 돌아올 수 있었단다.

너희들이 예수(Jesus)와 나를 혼돈(混沌)하고, 혼용(混用)하여 기록한 것은 너희들의 의식수준을 감안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으며, 제자로 참여했던 인자(人子)들의 깨어남이 미비하였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단다.
특히 베드로(Peter)와 바울(Paul)의 깨어남은 너무나 더뎌서 많은 부분에 혼선(混線)과 혼란(混亂)을 빗었고, 거의 환상(幻想)과 기적(miracle)을 혼용(混用)하여 기록하는 실수를 한 것이란다.

병자(病者)들에게 정신 심리 상담과, 분석을 통한 치유와, 마사지요법과, 초음파치료와, 비슷한 파동요법을 이용해서 치유했단다.
너희들은 기적을 좋아하고, 불가사의한 일들을 좋아해서 신화와 전설을 만드는 것처럼, 성서를 집필하였단다.

하지만 위에 밝힌 것처럼 기적은 없었으며, 치유와 인도에서 배운 여러 가지 요법들이 요긴하게 사용되었단다.
그리고 너희들의 바람대로 예수(Jesus)를 그리스도(Christ)로 만들고 신격화 했으며, 하느님의 독생자로 탈바꿈 시키고, 우상화하는 것에는 성공하였단다.

십자가(十字架) 사건 이후로 동굴 속에 누워있던 예수(Jesus)는 금성(Venus)에서 온 우주인들에 의하여 3일 만에 정상적으로 깨어날 수 있었단다.
그 후에 제자들 앞에 나섰으나 그들은 꼭 유령(ghost)을 본 것으로 착각하였고, 두려움에 빠졌단다.
그래서 혼령(魂靈)이 나타난 것으로 혼돈(混沌)하였으며, 이것이 나중에 성서의 편집 과정 속에 부활(復活)로 확장되어 기록되게 된 것이었단다.

예수(Jesus)는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하늘로 날아간 것이 아니라, 금성(Venus)에서 온 우주선을 타고 시리아(Syria)에 내려졌고, 동북방향으로 이동하여 인도 스리나가르(Srinagar in India)라는 현재 아프가니스탄 펀잡(Punjab in Afghanistan)이라는 지역에 정확하여 115세까지 살다가 육체를 버리고 돌아올 수 있었단다.

인도(India)에 있으면서 멀리 동북아시아의 한반도와 일본까지 여행을 했으며, 주어진 우주의 지혜를 전달하는 생을 살다가 마감했던 것이란다. 이것이 인자(人子)였던 예수(Jesus)의 이야기란다.

 

2.내가 다시 온다(second comin

예수의 제자 중에는 형제였던 도마(Tomas)가 있었으며, 막내 여동생인 미리암(Miriam)이 있었는데, 예수와 함께 생을 하였으며, 어머니였던 마리아(Mary)도 함께 했었으나 시리아(Syria)에서 병(심근경색증:心筋梗塞症)으로 사망(death)하였단다.

너희들은 예수(Jesus)와 나 그리스도(Christ)를 혼돈(混沌)하여 알고 있단다.
나는 그를 선지자(先知者)로서 이스라엘 땅에 파송하여 보냈으며, 나의 뜻에 의해 3년 반 동안 그의 육체 속에서 나의 영이 역사하였고, 역할을 끝내고 내가 나의 보좌(寶座)로 돌아오고 나서 그는 선지자(先知者)로서의 사명을 잘 수행하였단다.
나는 창조근원의 아들로서 네바돈 지역우주를 창조하여 다스리라는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파송되어왔으며, 군주(sovereign)로서 나의 권위와 위상을 정립시키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일환으로 나의 영을 증여(bestowal)라는 방법을 통하여 워크-인(walk-in)하였던 것이란다.

네바돈(Nebadon)의 계층의 진화하는 생명들과 짝이 되어 역할 하였으며, 최종 수여지로 행성지구가 선택되어졌고, 물질육체를 가진 인류라 하는 생명은 네바돈 역사 이래로 처음 이루어진 사건이었단다. 너희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이런 결정은 루시퍼계열(Luciferian)의 반란사건이 있고나서, 네바돈 은하를 안정화시키고, 주권자로서의 온전한 지위(status)와 권한을 창조 근원(Source-Creation)에게서 인정받기 위한 방법이었으며, 성공적으로 마치고 보좌(寶座)로 귀환한 순간에 창조그룹과 나의 자녀들에게서 온전한 충성을 받아 낼 수 있었단다.

우리 은하는 신생 은하인지라 평화가 정착되어 안정화되기까지는 많은 연대가 필요했으며, 행성지구가 생겨나기 전부터 위대하고 신성한 대우주계획이 수립되어 지금까지 진행되어 오는 동안 많은 사건들과 우여곡절(迂餘曲折)들이 있었다는 것이란다.

이 계획의 중심에 행성지구가 있었기에 나의 증여(贈與)가 결정되고 이행될 수 있었고, 다시 온다는 나의 언약에 따라서 너희들이 나의 임재(臨齋)를 기다리고 있는 것이란다. 그 동안 네바돈의 진화 속에서 완성시키려고 하였던 양극성 통합이 지구에서 실행되어 이제 최종 마무리를 앞두고 있으며,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에 나의 방문이 이루어질 것이란다.
나는 나의 빛으로 너희들의 심장 중심(heart center)에서 광명처럼 밝게 나타날 것이란다.

창조그룹의 위원이신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은 예수(Jesus)라는 육화된 분신체(avatar)의 온전한 완성을 이루려 행성지구를 방문할 것이란다.
이 계획을 위해서 빛과 어둠의 통합을 지구에서 완성시킬 것이고, 분리되어 통합(統合)을 이루지 못하는 생명들은 정리하려는 것이란다.
빛과 어둠의 통합(統合)은 나의 영이 깨어나면 나의 빛에 의해 온전한 빛으로 변환(變換)하여 더 이상 어둠이 머물 자리가 없게 되는 것이란다.

지구는 대변환을 통하여 빛의 행성으로 거듭 태어나고, 은하를 빛의 네트워크(network)로 연결시켜 빛의 은하로 상승시킬 것이란다. 네바돈을 감싸고 있는 어둠의 지대는 상위 은하군과 주변 은하계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이루게 해주는데, 완성된 빛이 어둠의 지대를 통하여 다른 은하계와 은하단으로 전송될 것이란다.

빛이 전송되는 렌 라인(LEN Line)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어둠의 지대가 이런 역할을 할 것이란다. 나는 나의 빛을 나의 영을 통해서 확장시킬 것이기에 그리스도 의식(Christ consciousness), 하느님의 영(Spirit of GOD), 나의 영이 깨어 일어나지 못한다면 빛의 혜택을 볼 수 없다는 것이구나. 나의 영이 온전히 깨어 일어나는 인자들을 통해서 나의 빛이 임재(臨齋) 함이니, 그는 그리스도(Christ)가 되는 것이란다. 바로 예수(Jesus)가 나와 하나 되어 그랬던 것처럼 그도 나와 하나 되어 그리스도(Christ)가 되는 것이란다.

나의 영이 인자(人子)에게 들어가서 활동하게 되는 것인데, 인자(人子)의 가슴에 불꽃이 들어오면 전기가 들어온 전구에 빛이 들어오는 것처럼, 인자(人子)를 통하여 나의 영이 살아서 역사할 것이란다. 내가 다시 온다(second coming) 언약한 것이 바로 이것이었단다.

나의 날에 나의 영이 깨어 일어나는 인자(人子)를 통하여 나의 빛이 살아서 빛날 것인즉, 내가 두발로 지구의 땅을 밟으며, 걷게 될 것이란다. 그리고 너희들과 함께 먹고 호흡할 것이란다. 이것이 내가 다시 오리라(second coming), 너희들과 언약했던 부분이었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란다.

 
3.백보좌심판(great white throne judgment)
 
나의 날은 이미 정하여진 바라. 예정된 대로, 계획된 대로, 설계된 대로 진행되어질 것이고, 진행요원들과 준비 위원회들이 온전하게 추진하고 있어서 걱정하지 않는단다.
너희들 또한 모든 계획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말거라.
어둠의 세력들의 손을 빌려서 나의 빛의 자녀들과, 어둠의 자녀들을 분리시켜 나의 오른편과 왼편에 구분하여 세울 것이란다.
어둠의 계획에 의해 숨기어졌던 쭉정이들을 모두 선별하여 가려낼 것이란다.
오직 알곡들인 빛의 자녀들만이 나의 오른편에 설수 있음이란다. 나의 왼편에 선 인자(人子)들은 심판의 자리에 서게 될 것이고, 자신들의 행실(行實)과 언행(言行)에 따라서 처벌을 받을 것이란다.
왼편에 선 인자(人子)들에게는 반드시 엄정한 책임을 물을 것이란다.
어둠이 쭉정이들을 선별하기 위한 대환란(大患亂)을 준비하여 시행할 것이란다.
이것은 반드시 시행될 것이고, 이것을 통해서 쭉정이들이 구별되어 모아질 것이란다.
쭉정이들은 빛을 싫어하여 어둠을 찾을 것이며, 어둠의 한편으로 서게 될 것이나, 어둠도 역할이 종료되면 자신들이 가야될 곳으로 가기 위해 법정(法廷)에 서게 될 것이란다.
법정(法廷)의 판결에 따라 어둠은 우주변방으로 추방될 것이란다.
쭉정이들 또한 법정(法廷)에 설 것이고, 판결(判決)에 따라 처리될 것이란다. 이것이 백보좌 심판(great white throne judgment)이 될 것이란다.

나의 소식을 너희들에게 전할 수 있어서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른단다.
너와 항상 함께 함을 언약하고, 사랑과 평강이 함께 하기를 축원하며, 나는 지극히 높고 거룩한 네바돈의 군주인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이며, 너희들의 하나님인 만유의 주, 처음과 나중, 시작과 끝이란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