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혼을 공여받고 태어났으나 우리의 목적은 영의 진화가 아닌 혼의 진화에 있다.
나는 이 사실을 사나트쿠마라의 메세지에서 접했다.
영의진화가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혼의 진화가 영의 진화보다 우선한다는 말로 담았다.
이는 일전에 들었던 하위자아의 승낙이 있고난 다음에야 상위자아로 갈 수 있다는 말과 같았다.
이른바 영성의 다리를 건너고나서 다시 돌아와 봉사를 하면서 하위자아의 승낙을 얻고 가겠다는 가이아킹덤의 마음이었다.
위 표에서 쿠마라의 분류는 가이아킹덤이 분류한 것이다.
솔라리스쿠마라가 있는지 문쿠마라가 있는지 가이아킹덤은 모른다.
다만 달속에 이상신이 있다. 그의 이름은 사나트 쿠마라다. 라는 전언이 있었고, 그래서 문쿠마라로 이름지었을 뿐이다.
솔라리스 쿠마라는 태양계의 이름을 빌려 따왔다.
붓다의식이자 태양계의 의식이고 기독교의 성자에 해당하는 기운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