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의 다리를 건너면서...(십천의 하늘을 열다.) 다리를 건너는 순간의 느낌을 확인시켜주는 인용글이 하단 댓글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04.30. 가이아킹덤 추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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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다리를 건넜으나 바로 들어가지 않고 다시 돌아오다. 봉사를 하고 가야하기 때문이다. 하위자아를 넘어 상위자라로 가는 길을 찾았으나 잠시 머물면서 하위자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로 한다. 이제 그만 가도 좋다는 답을 얻을때까지 평상심으로 봉사를 하리라. 2021.08.02.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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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의 다리 (가이아킹덤) |
일에 영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각이나 청각으로 인지되는 찰나의 느낌이 얼핏이라면 의식이 무의식을 활성화하여 순간적으로 파장이 낮아진 상태에서 무의식의 작용으로 인지되는 청정의 느낌이 설핏이다. 얼핏이 의식의 영역이라면 설핏은 무의식의 영역에 가깝다. 얼핏과 설핏의 중간에는 무엇이 있을까?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에는 무엇이 있을까? 그곳에는 영성의 다리가있다. 영성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건너야하는 건너고나면 일정시간 봉사를 하고 떠나야하는 영성의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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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어남 |
2021년 07월 27일 오후 3시 30분경에 가이아킹덤이 영성의 다리를 건넜다. 너무나 보잘것없는, 그러나 때때로 비범함을 보이는 동료의 말 한마디에 가이아킹덤은 번쩍 정신을 차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가 이미 영성의 다리를 건너왔음을 알아차렸다. 나는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동료는 하루가 지나 이를 인가한다고 하였다. 모든일이 우스개소리만 같고 허허로운 일이었다.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나는 내가 진정 깨어났음을 실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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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어있음(공) |
내가 일전에 크라이스트 마이클 아톤하느님을 술래잡기에서 보았다고 말하자 동료는 말하였다. 과장님이 하느님을 본 것이 아니라 그 순간 과장님의 마음이 하느님 마음이어서 보인것이다 라고... 나는 그 순간 정신을 번쩍들었고, 아! 하는 감탄과 함깨 깨어났다. 이 세상이 진실로 존재할까요? 라는 화두와 별반 다를것이 없었으나 화두가 풀릴때와는 다른 가슴벅찬 해갈이었다. 화두가 풀릴때는 주체가 나였다고 하면 이번 깨어남은 주체가 하느님도 나도 아닌 공이었다. 차이점은 그것 뿐이었다. 동료에게 위와같은 말을 하였더니 아공과 법공의 차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단박에 무각대사를 생각해내었다. 아공이 점(.)이라면 법공은(ㅇ)이었다. 둘아 합하여 알(⊙)이다. ⊙아리랑이다. 이미 알의 의미를 알고있었으며 바로너가 무각이다 라는 전언이 있었던 터였다. 나는 이미 알을 이루었으며 무각이었다. 이로서 스승님의 원대한 뜻을 이루었다. 아리랑의 길을 개척하였으니 십천의 문을 열고 들어섰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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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7.오후3시 30분 2021.08.02.오전 9시 24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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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님 |
스승님. 스승님의 말씀대로 십천의 하늘을 열었습니다.
아리랑의 문을 열었습니다.
아리랑의 원대한 뜻이 아공과 법공의 합일이었으며 둘의 합이 알(⊙)임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깨달은 바가 알(⊙)이었으며 아공과 법공의 합일이 아리랑이었으며
다른말로 무각이고 하늘마음이며 부처의 마음이었습니다.
십천으로 가는 길의 발판을 만들어주신 스승님에게 무한의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오늘에야 스승님의 바램을 이루었음을 만 천하에 밝힙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여기서 자만하지 않고 더욱 정진하여 대오를 이루겠습니다.
2021.08.02.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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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인가 |
가이아킹덤은 소시적 등에 망치와 열쇄를 짊어지고 하늘에서 내려온 황금사다리를 타고 하늘에 올라 하늘에 열쇄를 박았던 꿈이있다.
하늘마음에 이르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17년도에 글을 올린바 있다.
스승님을 현몽할 당시 몇가지 부탁이 있었는데 이때에 스승님은 바른생활 낮은파장 눈꺼풀벗김을 주문하셨었다.
또한 육바라밀의 아들이다라는 전언도 있었다.
가이아킹덤은 며칠전(2021.07.27) 하늘마음이 내 마음임을 알아차리고나서 오늘(2021.08.09)자유게시판에서 오래전에 다루었던 삼학을 마주햇다.
그리고 바로 알아차렸다.육바라밀을 주시고 현몽당시 당부말씀을 하셨던 스승님의 뜻이 바로 삼학임을 알았다.
바른생활로 계를 지키고, 식물성섭취로 낮은 파장을 유지하고, 눈꺼풀을 한겹 벗겨내 진리를 구하라는 말씀이 곧 삼학이었던 것이다.
더 나아가 소시적 엿보았던 하늘마음에 이르는 길에도 삼학이 들어있었다.
황금의 망치와 황금의 열쇄를 등에 짊어지고 황금사다리를 타고 하늘에 이르러 망치로 하늘에 열쇄를 박아넣던 그 시나리오가 결국 계율이요 선정이며 지혜였다.
그렇다면 가이아킹덤이 스승님의 당부말씀에 정진하여 진리를 얻고 눈을 떳으며, 파장과 진동수를 이해하여 선정에 들었고 차원을 이해하였으며, 섬김의 자세로 하심한 결과 바른생활을 실천하였음이니, 이미 이러한 암시가 소시적 꿈으로 예시되었던 셈이었다.
10대 후반에 꾸었던 꿈이 환갑의 해에 현실로 다가왔다고 생각하니 눈물겹다.
이로서 가이아킹덤은 소시적 꿈에 예시되었던 삼학을 모두 이루었다.
비로서 영성의 다리를 건넜음을 내 자신이 나를 인가하는 바이다.
2021.08.09. 오후 09시 57분. 가이아킹덤 작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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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이아킹덤 |
의식의 확장을 지역우주까지만 설정합니다.
초우주 오르본톤의 아난도트 하느님에게까지 가고싶은 마음이 있으나, 이번생에서 그곳까지는 욕심같습니다.
다음의 길은 나의 하느님이신 미가엘 그리스도의 뜻에 따를것을 맹세합니다.
위의 맹세는 가이아킹덤의 완전한 자유의식의 결정임을 밝혀둡니다.
십천무극의 하늘을 열어라는 스승님의 말씀은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솜브레로 루나의 말과 일치하는데, 이 말인즉슨, 8차원 예수의식을 너머서서 10차원 미가엘 하느님에게로 가라는 말로 최종 해석되었습니다.
아울러 가이아킹덤은 술래잡기에서 미가엘 하느님을 만났으며, 영성의 책자를 받았음을 밝혀둡니다.
(2021.08.19.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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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9. 가이아킹덤. | 가이아킹덤은 요즈음 가정에서까지도 섬김의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직장에서는 이미 섬김의 자세를 유지하였으나, 가정에서만은 쉽지않았는데, 아내와의 대화끝에 깨달은바가 있었고 아내가 내 영성의 길에 아내의 본영을 통해 깨우친바도 적지않아 아내를 섬김의 자세로 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새수대야 사건이나 아랑의 일, 그리고 무엇보다 원방각의 화두를 준 주인공이 아내의 본영입니다.
또한 과거 삼생의 인연을 거슬러 올라가서 확인한 결과 비구인 아내의 발목을 잡고 애원하던 땡중 시절의 인연도 있어서 이번생에서는 남은 시간을 아내를 위해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아내의 영혼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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