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904.노자의 에너지를 만났었다.

나는 다른사람과 전혀다른 방법으로 체율체득하였다. 라는 전언이었다.

그때의 체율체들이 무엇인가를 완전하게 풀이를 하지 못했다가 오늘에야 깨달았다.

지인과의 대화에서 내가 각성한 그 하늘마음이 체율체득이었다.

체율체득(體律體得)이란 다른말로 우아일체(宇我一體)였던 것이다.

굳이 가이아킹덤 식으로 해석하자면 율을얻어 몸을 깨운다는 뜻으로 빛의몸이 되었음을 뜻합니다.

율을 얻는다는 것이 오행을 운기하여 상화를 얻는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오온을 증득하여 무아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말로 오온무아입니다.

상화에 이르거나 무아에 이르거나 같은 상태입니다.

굳이 둘을 엮어 하나로 표현하자만 태극이라고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태극의 이원성을 졸업하면 그 다음코스는 무극의 길입니다.

그곳이 바로 십천무극입니다.

2022.12.10. 가이아킹덤 추가함.

나는 과연 어머니의 자궁안으로 들어오기 전의 기억을 살려낼 수 있을까?

그러기위해서는 섬김과 사랑과 봉사의 마음으로 더욱 정진하여 파장을 낮추고 진동수를 더 올려야만 한다.

많은 것들을 놓아야한다.

나는 아직도 스승님의 첫번째 부탁인 육식을 금하지 못하고있다.

식물성 섭취로 파장을 낮추어라 하였건만, 실천을 못하고 있는것이다.

안타깝고 가슴아프고 나 자신에 대한 연민으로 가득하다.

마지막 관문이 버티고있다.

나는 한번 더 인생을 개척해서 영혼의 레벨업을 해야한다.

2022.11.18.

어느덧 1년하고도 3개월 20일이 지난 시간이다.

당시의 감사한 마음은 많이 누그러졌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하다.

그 후로 나는 천부삼인을 얻었고, 전체우주에서 나의 위치를 가늠하였으며, 기존에 알고있던 5+1=6이라는 수학공식 외에도 9x9=81과 19x19=361이라는 두가지 공식을 추가로 터득하였다.

여기에 하나 더,

잊혀진 기억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모든일을 마무리하고 입앙아를 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있다.

스승님께서 연화도에서 하셨던 것처럼 나도이제 어머니의 자궁속으로 들어왔을 때의 기억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그러나 무섭고 조심스럽다.

제일먼저 남겨질 세속의 가족이 염려스럽고.

까발겨질 나의 전모가 두렵다.

애벌래가 고치를 만드는 일도 두렵고,

거기서 무사히 탈피를 해서 나비가 될지도 두렵기만하다.

결단의 문제일까?

아니면 어떤 계기가 주어질까?

아무런 결정도 하지않고 기다려본다.

2022.11.18. 도표를 새로 만들고나서 가이아킹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일들은 내 마음이 만들어 낸 일이다.
내가 하느님을 보았다면 그 순간이 하늘마음이었을테고, 내가 부처를 보았다면 그 순간이 부처의 마음이었던 것이다.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일들이 내 마음에서 비롯되어 일어난다.
거울을 깨끗이 닦아 있는 일들을 잘 보이게 하고, 마음 공부에 정진하여 곱고 아름답고 바른 마음이 비춰지게 하라.
비로서 하늘 마음이 깃들어 하느님이 보이고 부처의 자비가 충만해 부처가 보일 것이다.

지인과의 대화 중에 중대한 각성이 있었다.
시간적으로 2021.07.27.오후 3시 30분 경의 일이었다.
내 눈에 부처가 보이고 하느님이 보였다면, 이미 내 마음이 부처의 마음이고 하느님의 마음이어서 보인 것이다.
말을 듣는 순간 나는 각성을 하였다.
이 세상이 진실로 존재할까요? 라는 화두를 풀어내고 나서 둘째로 얻는 각성이었다.
나는 이 진리를 마음으로 탁 받아들인 순간 너무나 허허롭고 어이가 없어서 한동안 웃음만 웃었다.
행복의 파랑새가 내 마음안에 있었다.
나는 오늘 이후로 곧바로 다리를 건너지 않고 후학들에게 가르침을 준 다음에 영성의 다리를 건너 정진하리라 다짐한다.
인터넷 상에서 얻어들은 말로 깨닫고나서는 반드시 후학들에게 일정시간 봉사를 하고 떠나야 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스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대화를 나누며 깨달음을 준 동료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합니다.
2021.07.27. 가이아킹덤.

2021.07.27. 가이아킹덤.

2022.11.18. 가이아킹덤 도표만들고 추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