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홍자 |
2021.04.26. 가요무대에서 홍자가 빗물을 불렀는데 그 목소리가 참 좋았다. 내친김에 홍자가 미스트롯에서 불렸던 노래를 찾아 듣기에 이르렀다. 난 전문가가 아니어서 그 창법을 뭐라하는지는 모르지만 가이아킹덤의 마음을 후벼팟다. 감칠맛 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가 대중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알려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발한다. |
2021.04.26.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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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등등 | 가수 홍자 프로필, 본명, 나이, 키, 고향, 학력, 소속사 (tistory.com) |
| 가수홍자 | 2012년 ‘왜 말을 못해, 울보야’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자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평가단과 시청자들을 모두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각종 방송과 행사, 홍보대사 등을 섭렵했을 뿐만 아니라 ‘미스트롯 孝 콘서트’ 전국투어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대중성과 탄탄한 팬덤을 동시에 구축해온 홍자는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홈페이지에 나온 글임) |
| 공식홍페이지 | |
| 공식 펜카페 | |
| 사진 및 동영상 | |
| 유튜브 | |
| 노래감상 | 광고가 있지만 홍자의 미스트롯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곳이다. |
| 페이스북 | 가수 홍자 - 홍자시대 - 홈 | Facebook |
| 별을 품은 여자 가사 | 저예요 별을 품은 여자 당신과 사랑했던 사람
아직도 내 어깨를 감싸며 내 곁에 있는 것 같아
저예요 듣고 계신 가요
뭐라고 말 좀 해줘요
이렇게 눈을 감고 있으면 당신 더 보고 싶어요
사랑이 이런 거였다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걸
어떻게 사랑한단 그 말이 세월에 묻혀지나요
저예요 듣고 계신 가요
뭐라고 말 좀 해줘요
이렇게 눈을 감고 있으면 당신 더 보고 싶어요
사랑이 이런 거였다면 차라리 만나지나 말걸
어떻게 사랑한단 그 말이 세월에 묻혀지나요
더 이상 무슨 얘길 해도 만나고 싶다는 말 밖에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저예요 당신의 여자
저예요 별을 품은 여자 |
| 까딱없어요 가사 | 그깟 사랑이 뭐가 힘들어 헤어지면 그만인 것을
힘들다 외롭다 그런 말 말아요
그깟 사랑 까딱없어요
만나면 헤어짐이 당연지산데 울고불고 하덜 말고 떠나 버려요
널리고 널린 것이 사랑이더라
그깟 사랑 까딱없어요
그깟 인생이 뭐가 힘들어 살아 있으니 사는 거지
힘들다 외롭다 그런 말 말아요
그깟 인생 까딱없어요
한번 왔다 가는 인생 거기서 거기 안절부절 하덜 말고 웃고 살아요
살다 보면 맛난 것이 인생이더라
그깟 인생 까딱없어요
만나면 헤어짐이 당연지산데 울고불고 하덜 말고 떠나 버려요
널리고 널린 것이 사랑이더라
그깟 사랑 까딱없어요
그깟 인생 까딱없어요 |
| 눈물의 술잔 가사 | 술을 마셨어요 많이 취했어요
맨정신 갖고는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아
아무런 생각도 하기 싫어 독한 술을 마셨어요
그런데 왜 자꾸 보고 싶을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거닐던 이 길을 밤새워 걸었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그런데 왜 자꾸 그리울까요
눈물이 쏟아질까요
그대와 만났던 카페에 나 홀로 앉았어요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죠
이제 다시는 만질 수 없죠
오늘도 마시는 술잔에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 |
| 혼잣말 가사 | 사랑한다고 너뿐이라고 그 한마디 하지 못하고
너의 행복을 비는 마음에 서둘러 전활 끊는다
널 보면 다시 또 내가 흔들릴까 두려워
끊어진 수화기를 붙잡고
사랑해 사랑한다고 외치는 그 말은
이제는 혼자 하는 말
잡고 싶은데 잘 가라 했지 웃으며 잊으라 했지
너의 행복을 비는 마음에 서둘러 전활 끊는다
널 보면 다시 또 내가 흔들릴까 두려워
끊어진 수화기를 붙잡고
사랑해 사랑한다고 외치는 그 말은
이제는 혼자 하는 말
너만을 사랑해
이제는 혼자 하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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