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도. 최초의 전언이다.

이 전언을 시작으로 많은 전언이 내려왔다.

나중에야 알았지만 전언어라기보다. 우주의 여러가지 진리들이 나의 뇌하수체에 접수되는 현상을 그동안 가이아킹덤은 전언이라고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나의 보호령일수도있고 스승님일수도있고 기타 조상님들의 알림일 수도 있는것이다.

다만 그걸 나의 뇌하수체가 수신하는 것이다.

어쨋거나 고르도는 소시적의 예지몽 말고 영성에 입문하고 처음으로 받은 전언이다.

그렇지만 아직도 고르도가 무엇을 말하는지 모두 알지는 못한다.

2022.08.04.가이아킹덤.

고르도 아리랑의 길을 처음으로 물었을때 내려온 전언입니다.

'달의 피라미드는 세로 고르도 산의 능선을 배경으로 서 있는데, 이 산에서 기원하는 시냇물들이 테오티와칸을 휘감고 있다.' 인용문에서 보듯이 달의피라미드는 고르도산 능선에 있고 그산에서 기원하는 물줄기가 테오티와칸을 휘어감듯이 돌고있다는 말이다.

신세계의 대도시 테오티오와칸(신의 거리)은 서기 1세기와 2세기 사이에 두개의 웅장한 피라미드(태양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 건설이 시작되었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인공적으로 확장된 자연 동굴 위에 세워진것이다.

달의 피라미드는 세로 고르도 산의 능선을 배경으로 서 있는데, 이 산에서 기원하는 시냇물들이 테오티와칸을 휘감고 있다.

달의 피라미드는 찰치우틀리쿠에(비취 치마를 입은 여인)라 불렸던 아스텍 신의 전신에 해당하는 물의 여신에게 바쳐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두개의 피라미드들이 비의 신이나 물의 신을 위해서 세워진 것이 맞다면, 테오티와칸은 그 근본부터 '물의 장소'로 인식되었을 것이다.

 

고르도하면 테오티오와칸.아즈택문화.달의피라미드가 생각나고 테오티오와칸은 매년 일정 시기가 되면 오후 시간에 해와 피라미드의 그림자에서 뱀이나 용모양의 형상이 그려진다고 한다.

그 외에 고대아즈택문화를 일군 인류는 아시아에서 건나갔다는 말과 우리의 오래전 조상이라는 사실 정도다.
과연 무엇때문에 아리랑의 길을 묻는 가이아킹덤에게 고르도라는 단어가 왔을까?
그것을 아직도 모른다.

고르도를 토대로 테오티우아킨을 알았고 그 길이 부도지로 이어져서 아라랑으로 연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