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학으로---------------시

산수--건축 -----------------기하학으로

사회--섬김의사회-----------사랑 봉사

자연--자연사랑--------------진리

음악--운율로----------------클래식

미술--그림으로--------------추상으로

체육--몸만들기-------------빛의몸으로

도덕--바른생활-------------마음공부

가이아킹덤은 초등학교 시절 도덕만큼은 항상 100점을 받았습니다.

좋아하는 국어는 어쩌다 하나정도 틀려 95점을 받은일이 있지만 도덕만큼은 언제나 100점을 받은 기억이

아직도 새롭습니다.

그러나 음악과 미술은 언제나 점수가 좋지 않았습니다.

음악은 타고난 음치여서 노래를 부르게하고 점수를 주는 고전적인 방식이라 점수가 안나왔고

미술은 가난한 유년시절이어서 도화지와 색연필 준비를 못한 까닭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초등학교 시절의 가이아킹덤이 가엽습니다.

국어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달달 외울정도였으며 수학은 나머지공부를 하는 동급생들의 선생님을 할 정도였으니

잘 했다고 할 수 있겠죠?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어린시절 그 때가 그립습니다.

가난했지만 순수했으며, 가이아킹덤의 옆에는 제가 꿈에도 못잊어하는 어머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