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길을열다 게사판에 2013..12.12. 게시글로 아래의 글이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이 글이 스승님의 존영을 바라보다 스치는 생각을 적었노라고 되어있어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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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영을 바라다보면서 생각에 잠기다가 순간적으로 스치는 것이 있어 적어봅니다.

8여가 5번 변하여 40이 되면....

이 말은 지구의 지각변동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현제 고등학교 지도책을 보면 지구의 지각변동이 4번에 걸처 일어났다고 나와 있습니다.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그리고 현제.

그렇다면 이번에 한번 더 일어나 40이 되면 인류는 오랜 여행을 마치고 새로운 길에 들어서게 된다는 말입니다.

지금까지 천지창조의 음인 율려가 4번 변하였으니 다가올 변화가 5번째 변화인것이며 여기에서 인류는 기나긴 여행의 종지부를 찍고 5차원 지구로 거듭 태어난다는 말입니다. 

2022.04.01. 글을 발견하고 첨가함.

 

 

 

8여란 8려라고도 하며 율려를 말한다.

율려는 원래 음악 용어이지만, 음양오행의 동양철학에 기초하고 있고, 고대 신화에서 천지창조의 주인공으로 일컬어지는 등 철학, 신화학 등에서도 다양하게 사용된다.

한 옥타브 안에 배열된 12율(律)의 양률(陽律)과 음려(陰呂)의 총칭을 말한다.

12율은 서양음계로 보아 한 옥타브 안에 차례로 배열된 열두 반음(半音)을 의미하므로, 1개 율은 반음에 해당한다.

12율 중 양(陽)을 상징하는 육율(상승파장)과 음(陰)을 상징하는 육려(하강파장)를 아울러 율려라고 한다.

상생경을 공부하다가 문득 아래의 문구를 접했다.

"이 세계가 생겨 없어지는 동안을 현겁(賢劫)이라 하는 데, 이 현겁에 천분의  부처가 나온다고 한다. 미륵불은 석가모니불 다음에 나오는 다섯 번째 부처이다. 미륵은 일찍이 석가모니와 함께 보살도를 닦아 보살의 최후의 몸인 보처(補處)보살 즉 다음 생에 부처가 되는 신분을 가지고 현재 도솔천주(도率天主)로 있으면서 하늘권속을 교화하다가 다음 우리 인간에 출현하여 부처가 되면 삼회(三會)의 설법으로 무한 중생을  구원하게 되며, 그 세계를 용화세계(龍華世界)라 한다. 따라서 미륵보살은 오는 세계에 살게  될 중생들의 귀의처(歸依處)가 되며, 만일 그에게 귀의하면 미륵이 성불할 적에 부처의 광명을 보고 장차 부처가 된다는 증언인 수기(授記)를 받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미륵경은 예언서와 같은 책이다. 상생경(上生經)은 보처보살인 미륵의 도솔천의 삶을 적은 글이요, 하생경(下生經)은 미륵의 지상에서의 삶을 적은 글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