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운동에 십자가의 원리가 숨어있다.

아래의 글은 2020.06.13.에 쓴 글입니다.

오늘(2023.05.10.)방문자가 이 글을 보고있어서 따라들어왔다가 홀연히 십자가의 원리를 깨닫습니다.

들숨과 날숨의 새로줄과 이다와 핑갈라의 가로줄이 곧 십자가입니다.

들숨과 날숨에서 인영맥과 촌구맥을 다스리고 이다와 핑갈라의 균형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스슘나를 통해 송과체를 깨우면 이것이 바로 십자가의 원리입니다.

2014.04.17.데이비드의 십자가전언이 비로서 풀리는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이아킹덤

 

세상에서 제일 편한일이 숨쉬기운동이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일 또한 숨쉬기 운동이다.

들숨과 날숨의 조절에서 인영맥과 촌구맥의 완급을 조절하고 몸안의 체온을 조절한다.

좌우의 콧구멍을 이용하여 이다와 핑갈라의 흐름을 이용하여 음과 양을 다스린다.

아래의 표에서 보듯이 이다는 왼쪽이며 부교감신경과 핑갈라는 오른쪽이면서 교감신경과 관련이 있다.

이 둘은 슈슘나를 중앙에 두고 서로 교차하면서 지나가는데 그 교차지점이 차크라다.

이렇듯 들숨과 날숨으로 상하의 균형을 이루고 좌우 콧구멍을 통핸 음양의 균형을 이루는 일이 숨쉬기 운동이다.

상하와 좌우

뭐 생각나는 거 없는가?

그것이 바로 십자가다.

2023.05.10.가이아킹덤 추가함.

 

가이아킹덤

 

머리가 과부하가 걸리거나 몸이 차갑다면 들숨을 길게하라 그러면 머리의 기운이 아래로 내려가고 몸이 따뜻해 질 것이다.

반대로 몸을 많이 사용하였다면 날숨을 길게하라 그러면 머리에 혈액이 공급되면서 맑아질 것이다.

좌우 콧구멍을 이용하여 차크라를 다스리고 음과 양을 조절하라

이다와 핑갈라가 균형을 잃게되면 우리몸은 알레르기 체질이 되는데 가장 쉽게 오는것이 알래르기 비염이다.

왼쪽의 이다가 막히면 순환기계가 오른쪽의 핑갈라가 막히면 소화기계가 고장나기 쉽다.

반면 이다와 핑갈라가 슈슘나를 사이에 두고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 진기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렇게 발생한 진기가 슈슘나를 통해 흐를 때 척추라인 빛 뚫기가 진행되면서 빛의 몸이 되는 원리다.

빛의 몸을 연정화기라 하는데 선도에서는 양신으로 티벳밀교에서는 의식전이(포화)라고 한다.

(칠통 조규일님의 글을 참고하였음)

 

이다.핑갈라.슈숨나나디의 위치와 각각의 차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