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며 책임도 본인의 몫이다.

우리들 자신속에 엄청난 신적요소가 있으며 이러한 신적요소가 계약에 의해 봉인되어 있기때문에

3차원 물질계에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행성지구의 인류는 이성적으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하기가 불가능하다.

그러니 믿고 안 믿고는 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

하느님이 존재하심과 우리들이 그러한 하느님을 닮아있다는 엄청난 문제들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오로지 개개인의 선택적인 문제라는 말이다.

지인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하였더니 아담시절 원죄를 짓고 우리들의 영성이 봉인되어서 에덴동산에서 쫒겨났는데

다시 에덴으로 가고 안가고는 개개인의 자유의지에 달려있다는 말로 대신했다.

그러면서 그 원죄를 예수님이 대신 갚으면서 우리들이 다시 에덴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터준것이라도 말하였다.

참이냐 거짓이냐 하는 문제는 신의 영역이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는 아비뇽의 노래 전언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으며.

행성지구를 위해 자신의 에너지를 걸었다는 단조공주의 전언이 또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 얼마나 무서운 말이며 이보다 더 중요한 영성의 말씀이 또 어디 있다는 말인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아침이다.

2020.05.16. 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