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자면 아니그러든다.

2020.02.09

전언이 온 날 

마고자

마고자 또한 개화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저고리 위에 덧입는 웃옷이다.

원래는 만주인의 의복이었으나, 대원군이 만주 보정부에서의 유거생활에서 풀려나 귀국할 때(1887년) 만주사람의 마괘(馬?)를 입고 돌아와 이것이 변형되어 널리 착용 되었다.

마고자는 남녀 복식 모두에 존재한다.

마고

단군.환웅 이전의 인물로 보통 삼신할미. 마고할미로 부른다.

부도지의 주인공이다.

아니

아랫사람이나 대등한 관계에 있는 사람의 묻는 말에 부정하여 대답할 때 쓰는 말.

놀라거나 감탄스러울 때, 또는 의아스러울 때 하는 말.

그러든다

그러다+든다

그러다

그리하다

든다

들다의 활용형---풍년든다. 받아든다.

들다

풍년들다. 받아들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다.

가이아킹덤

마고가 잠을자면 그렇게 들지 않는다.

마고가 현제상태로 깨어있다는 말로 해석함.

현제 환생되어 있다고 생각됨.

 

2020.02.16. 가이아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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