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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7 08:37
 조회 : 7,456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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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해답은 이상신을 졸업하는 것이다. | 다시 이 글을 읽어보는 가이아킹덤의 기운이 착찹하다. 종교의 근원을 다시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근원의 기운은 줄기차게 행성지구로 내려왔다고 보는 바이며, 제사장들이나 선지자들이 이 기운을 받아 활자화 하였는데 그 시발점이 에리두 창세기며, 마지막이 구약성경이 되는 셈이다. 모두 근원의 기운이 행성지구로 전달된 것들인데 일부는 기운으로 받고 일부는 계시로 받고 또 일부는 고고학적인 유물의 발굴에서 영감을 얻고 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그 기운은 모두 같다. 근원의 기운을 활자화하여 인류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의 오류를 헤이릴 줄 아는 지혜의 눈을 가진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근원의 기운을 받는 사람은 이상신 또한 벗어나있는 사람일것이다 라고... 2020.06.02. 가이아킹덤. | | 다시 수메르를 공부하면서 예전에 갖지 못했던 새로운 감정이 시작되었다. 그것은 창세기와 관련된 점토판에서 비롯되었는데 에리두 창세기, 아트라하시스 서사시, 길가메쉬 서사시, 구약으로 이어지는 서로 비슷한 내용을 보면서 구약의 창세기가 수메르의 에리두창세기를 모형으로 하였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우리가 지금 마주하는 성경이 그 출발점이 아눈나키라고 보아야 하는데
가이아킹덤은 이 부분에서 온몸을 전율했다. 순간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는 하나의 생각. 그것은 노자가 탈출에 성공하였다는 그 거대한 힘의 에너지장에 우리가 갇혀있다는 것이었다. 어떻게 하면 이 에너지장을 빠저나갈 수 있을까? | | 그 해답은 이상신을 졸업하는 것이다.
영혼의 길 머리말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 ---우리는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찾으려는 영혼들이 힘들어 하는 것을 보았으며,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빨리 찾아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고, 창조근원에게 청원(請願)하게 되었단다. 우리의 청원이 있고나서 낙원천국(Paradise)에서 하나의 빛이 우리 우주로 들어왔으니, 바로 사랑의 빛인 '페르미아(Phermiah)'였단다. 이때 빛과 함께 도착한 존재가 바로 사난다 임마누엘(Sananda Immanuel : 예수)이었는데, 창조주그룹에 소속된 자녀는 아니었지만 '진리의 빛(light of truth)'을 바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빛이라는 사실이 우리를 기쁘게 하였단다.---
결론적으로 구약의 시대는 이상신의 시대였으며 사난다 임마누엘이 페르미아의 빛을 가지고 와서 시작된 신약의 시대가 우리가 갇혀있는 공간을 벗어난 하늘의 손길이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물론 예수도 창조그룹에 소속된 자녀는 아니었으므로 그는 심부름꾼이요 하늘의 기운을 위임받아 가지고 온 선지자역활을 했다고 보아야 맞을 것이다.
|  |  |  |  | 수메르 점토판
에리두 창세기 | 에누마엘리쉬 점토판
바빌로니아 창조 서사시 | 길가메쉬 점토판
길가메쉬 서사시 | 구약성경 |
| | . | 위 사진은 문자해독된 점토판들과 구약성경의 책 표지다. | | . | 2020.01.17. 이른아침 가이아킹덤.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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