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세계/암흑물질 반물질의 세계
3차원은 물질과 물질의식의 세계이다.
사람들은 가시적인 물질세계만을 의식하며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신비한 불가시의 세계가 있음을 인정하려 들지 않고
의식이 이를 거부하고 차단한다.
때문에 참자신이 육체가 아니라 불가시의 영과 영혼임을 알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양자적 세계를 인정하는 첨단과학은 우주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우주는 4%의 물질과 20%의 암흑 물질,
그리고 76~80%의 반물질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다고,
암흑물질(dark matter)은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둠속의 존재란
의미에서 부쳐진 이름인 것이다.
그러나 사실 그들이 어둠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그 물질은
가시의 물질보다 훨씬 더 밝은 물질인 것이다.
이 암흑물질(dark matter)은 물질보다 더 진동이 높기 때문에
비 가시의 상태로 있는 것이며,
물질과 비물질의 중간단계의 반물질半物質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것이다.
유란시아서에는 이를 물질 보다 상위의 존재란 의미에서
상물질(morontia)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이 상물질(上物質)의 세계는 의식적인 면에서는 현재의식이 아닌 꿈의 세계이고,
물질이 현재의식에 속한 존재라면 이는 잠재의식의 세계이다.
에너지 적인 의미에서는 아스트럴 에테르 플라스마를 예기한 것이다.
이 상물질은 물질과 반물질의 중간에서 양측을 매개체로서
양측을 비쳐주는 렌즈 역할을 한다.
우리 몸의 차크라체계의 존재의 세계가 이에 속한다고 보면 된다.
우주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는 반물질(反物質/anti-matter)은
완전한 비물질非物質을 얘기한 것이다.
이는 물질과 상물질上物質을 넘어 초물질超物質로,
진의식의 완전한 영적세계를 얘기한 것이다.
우리의 에너지와 의식도 물질차원과
반물질의 아스트럴 에테르 차원과
완전한 비물질의 영적세계를 동시에 공유하며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 몸속의 소립자는 일초에 수억 수십억의 진동으로 회전하면서,
양전기의 상태와 제로상태와 음전기상태의 과정을 반복한다.
가시적인 양의 상태와 음의 상태를,
불가시의 제로 상태를 반복하며 존재한다.
가시의 물질체가 될 때는 음의 성질과 양의 성질을 공유한다.
알던 모르던 사람들은,
가시의 물질세계와 불가시의 영적세계를 같이 살고 있으며,
동시에 물질과 비물질의 평행우주 속에 살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들의 의식차원이 낮기 때문에
물질 차원의 세계만을 인식 할 뿐이다.
실제로 사람들은 자신들의 전체 중에서 4%의 거죽만을 자신인줄 알고 있고,
자신의 참실존인 96%는 놓치고 사는 어리석음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이 행복한 삶을 살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그 4% 속에는 저진동의 어두운 환여의 세계라,
참다운 행복이 존재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실 영적인 세계와 물질적인 세계는 분리 되지 않고
공존하고 있는 것이다.
더불어 천국과 하느님의 세계가 전혀 분리 되지 않고
동시에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 전체를 인정하고 의식함이 차원상승과 깨달음의 삶인 것이다.
이 세상에 어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진동의 높고 낮음만이,
가시와 불가시의 세계만이 존재할 뿐이다.
진동이 낮은 물질세계 보다,
암흑물질과 비물질의 세계가
오히려 맑고 밝은 고진동의 세계인 것이다.
진동의 높음이 보다 영적이고 사랑 많음이며,
진동의 낮음이 물질적이고 보다 사랑 적음이다.
사실 우주를 구성하는 물질과 비물질의 경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언제나 분리 되지 않은 하나로 존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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