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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열일곱살 때 언니따라 이곳에 왔었는데,
불상은 황금색으로 변했지만 저 산은 그대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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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접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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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17 10:02
알 수없는 그림
글쓴이 :
gaiakingdum
조회 : 9,224
추천 : 0
혜능
선덕여왕
사과를 먹는 비너스가 향차를 타고 동으로 이동한다
폐르시아와 수메르문화
스승님
수제자
스승님이 지켜보는 가운데 비구스님의 발목을 잡고 울부짖는 파계승
색동옷의 처자
아랑각
원방각
육바라밀의 아들
육바라밀의 딸
첨성대의 이동과 범천의 부활
현몽
약사여래님
팔공산
혼자서 팔공산으로 가라
갓바위
이유없이 이런 연상단어가 떠오르는 아침이다.
이 모두를 씨줄과 낫줄로 연결하면 하나의 그림이 완성될듯 한데 그림이 완성되지 않는다.
알수없는 일이다.
2018.11.17. 가이아킹덤
운영자 e-mail : gaiakingdum@daum.net (카톡아이디: dalmage57) 2013.04.08.(최근수정 : 2020.02.11)
조회 : 9,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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