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원성의 실험을 몸소 체험하고자 수행중이지만

예수를 안믿으면 지옥가고 믿으면 천국간다는 말에 간단하게 한마디 덧붙이고자 글을 씁니다.

 

위의 말은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위의 말에서 예수를 창조근원의 기운을 가지고 오신 분으로 해석하여 창조근원의 하느님을 유일신으로 믿는다면 맞는 말이되고

그냥 예수님을 기독교로 해석한다면 틀린 말입니다.

 

저는 에너지장이 펼처진 노자마을을 가서 보고 알았습니다.

영혼이 깨달음을 얻는다해도 창조근원의 하느님을 만나지 못하면 그냥 에너지장 안에 갇혀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입니다.

 

지옥도 개개인의 성향에 맞는 에너지장입니다.

같은 에너지끼리 모이는 것이죠

 

불교를 믿거나 기독교를 믿거나 기타 어느종교를 믿거나 모두 같습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면 창조근원의 하느님이 보입니다.

그분을 믿고 인류가 그동안 신이라고 믿어왓던 여러신들을 졸업하면 갈 곳은 딱 한군데 입니다.

 

무극의 세상이지요.

 

천국도 극락도 지옥도 결국은 에너지장에 의해서 펼처진 어울림의 공간일 뿐입니다.

 

우리는천국에 가기를 열망할것이 아니라 무극의 하느님과 하나되기를 열망해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8.3.22. 12시14분 가이아킹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