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부도지.

부는 하늘. 도는 사람. 지는 자연으로 땅이다.

격암유록에 나오는 변화기의 설명에 사용된 단어

무각이 무족이다.

원방각의 각에서 두 각이 없어지면 점만 남는데 이것이 무각으로 이를 무족이라 했다.

하늘마음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물건은 진리와 계율과 절대자의 위상을 바로새우는 일인데 가이아킹덤게는 이 길이 열쇄와 망치와 사다리로 제시되었다.

열쇄와 망치와 사다리는 원방각이었으며 천부삼인이었다.

해혹복본을 이루기위해 황궁씨가 들고나왔던 3가지 물건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심오한 생각을 아리랑에 담아 지금까지 이어져내려옴을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해하였다.

하늘마음이 곧 무극이며 절대자의 위상을 바로 아는 일인데 이곳에 이르기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천부삼인에 해당하는 원방각을 알아야 한다.

즉 원방각에서 각은 삼각형으로 표현하는데 삼각형의 두 꼭지점이 소멸하면 무각이 되는데 두 각의 소멸을 이원성의 극복이라 하고 격암유록에서는 이를 소두무족이라 표현하였으며 가이아킹덤에게는 무각대사라는 표현으로 왔다.

이원성을 극복하고 나면 점 하나가 남는데 이 점이 하늘마음과 만나 알이되고 알은 곧 무극을 말함이다.

성경에 나오는 에덴동산과 부도지에서 지소씨가 포도를 먹기전의 상황이 곧 무극이다.

이러한 길을 가기위해서는 가장먼저 세디스티즘을 극복하고 이원성의 실험을 이해하여야 하는데 그 답이 아리랑에 있었다.

아리랑에 숨어있는 뜻을 이해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를 넘어간다의 뜻은 알이랑 알이랑 알알이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말이었다.

즉 신과함깨라는 생각을 하면 이해가 될 것이다.

또한 신과함깨 가는 길에는 아리랑에 숨어있는 코드를 이해하여야 한다.

가이아킹덤은 인류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리랑코드를 알아내었는데 그 코드가 유전자의 층을 말하고 있었다.

유전자1층-유전자6층-유전자9층-다시 유전자6층-그리고 8층으로 갔다가 4층으로 오는 것이었다.

유전자 1층은 자연이며 유전자 6층은 상위자아다.

유전자 9층은 확장의 불꽃으로 성령의 충만함을 의미한다.

그리고 유전자 8층은 우주적 아카쉬기록이며 유전자 4층은 개인적 자아로 세디스티즘의 기원이 되는 층이다.

간단히 숫자로만 나열하면 169684인데 가이아킹덤이 인위적으로 하나 더 붙인다.

169684까지만 하면 자칫 세디스티즘으로 기울 우려가 있음으로 우주적자아인 유전자 5층을 하나 더 이어서 1696845라고 수정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