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릭님이 극찬하신 연리지님의 글을 읽었습니다.
좋은분임에 틀립없더군요,^^
저도 한때는 극한선을 삶의 가이드로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선만이 답이라 생각했었거든요,
그러다가 하늘마음에 이르는 길을 보고, 또 이원성의 실험을 이해하고나서 무극을 보았고,
그 즈음에 이상신을 졸업하라는 전언도 왔습니다,
선으로 가든 악의 사명을 띠고 태어나서 악으로 가든 무극에 이르게 됩니다.
다시말씀드리자면 극한선이나 극한악이나 모두 2%부족한 삶입니다.
선과 악으로 이분되지 않고 서로 대칭되는 힘이 필요없는 상태인 무극의 마음이야 말로
영성인들이 나아가야 할 길임을 천명합니다.
영성인에게는 극악이 가야할 길이 아니듯, 극한선도 극복해야 할 과정입니다.
이상 가이아킹덤이었습니다,
위의 글에 태클을 거시고 싶은 분이 있다면 댓글 많이많이 달아주세요
이제는 우리 영성인이 선과 악의 이원성에 대한 토론을 시작해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되어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추가합니다.
무극의 마음에 이른 분은 제가 알기로 딱 한분 보았습니다.
지금은 글을 올리지 않지만 물의지도 라는 닉네임을 쓰는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투명한가요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시더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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