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물고기 인간의 부활을 보았다.

그 일이 예사롭지 않아 자꾸 머리를 멤도는데

반어는 사랑이다 라는 전언이 왔다.

반인반어에서 반어는 사랑이다는 말이다.

무슨의미인지 모른다.

2017.10.26.가이아킹덤

 

반어가 사랑이면 반인은 무엇이라는 뜻일까?

절반이 사랑이라는 뜻이라면 남은 절반은 무엇인가?

상반신이 물고기였으므로 영적측면이 사랑이라면 육체적인 측면은 무엇이라는 말인가?

 

물과 엔키와 부활과 사랑이라....

아 그리고 온통 하얀색의 물고기인간.

그리고 그걸 캐낸 나

 

나는 아직도 답을 모른다.

2017.10.31.

 

물고기인간의 부활은 고향마을에서 일어났고 진흙속에 묻혀있는 하얀색의 물고기 인간을 가이아킹덤이 꺼내어 부활시켰다.

이는 백양궁시대에서 쌍어궁시대로 의식이 넘어왔음을 의미한다.

그래고 이제 대 전환기인 보병궁 시대로 넘어갈 준비를 해야 할 때임을 알리는 전언이었다.

이제 준비를 해야한다.

구약의 시대도 신약의 시대도 끝나가고있다.

변화기를 준비햐야 한다.

그러나 마음뿐이고 사실 막막하다.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까 감이 잡히지 않는다.

 

지금 잡고 있는 전부를 놓아버리고 자연으로 돌아가서 많은 시간을 두고 생각해보다가 결론에 다다르면 실행을 하는 것이

답일듯 한데 전부를 놓는다는 일이 막막하고 힘들다.

루나는 이틀째 아무런 반응이 없다.

아니 반응이 없어 다행이다.

나의 소임이 아직 때에 이르지 않았음이기도 하고 지금은 소용될곳이 없다는 뜻이리라.

2018.1.15일 새벽 4시 55분 추가함

 

반어는 사랑이다 라는 말은 쌍어궁시대에서 대 전환기로 넘어가는 일에 사랑이 필요하다는말이다.

보병궁에 사랑을 담아야 대 전환기를 무사히 건널것이라는 말로 해석한다.

2018.1.15. 4시58분 추가

 

하하하하

이렇게 간단한 진리를 이제야 알다니.

반인반어에서 절반만 인간이므로 나머지 절반의 물고기 형상을 사람으로 변화시키려면

사랑이 필요하다는 말이었다.

해석하고 보니 너무 싱겁다.

2018.1.15.아침 9시9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