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킹덤이 얼마 전 물고기인간의 부활을 보았는데 주인공은 엔키로 시리우스인의 부활을 의미한다.
바야흐로 지구가 광자대로 진입하고있는 이 와중에 인류문명의 시원인 시리우스인들이 부활은 그 상징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그 시리우스인의 부활이 가이아킹덤의 고향마을에서 일어났다.
과거 수메르인들은 시리우스인들이 직접 내려온 것이고 현생인류의 시원이 시리우스인에게 있으며 의식은 사난다의 공여로 이루어졌으니 손을 내밀어 불꽃으로 형상화 할 때가 된 셈이다.
물고기인간의 부활을 목격하고 마침내 하늘마음에 이르는 길을 찾았으니 모든일이 창조주 하느님의 예비해둔 바대로 진행되는 셈이다.
환웅천왕의 삶을 잠시나마 살아본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것이다.
엄청난 무리들이 길을잃고 갈팡질팡 하는데 마치 진시왕의 무덤에서 나오는 흙으로 빚은 병정들처럼 구덩이에 갇혀있었다.
내가 환웅의 신분으로 그들위를 날아다니며 인솔하였는데 이는 가이아킹덤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말해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또한 가짜하느님이 사난다라고 하였으니 이는 창조주 하느님이 원대한 계획하에 신생인류에게 세디스티즘을 심어놓고 그곳에서 스스로 빠저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석되는 부분이기도 한 것이다.
어깨가 무거워온다.
지인이 알려주었습니다.
이제 때가되었으니 손을 내밀어 불꽃으로 형상화 하고...
라는 전언에서 불꽃은 성령으로 하느님의 기운이라고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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