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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8 16:31
 조회 : 13,26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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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우와 함깨 온 전언들 | 개독우의 전언은 2013.3월 하순경에 왔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세슘관이라는 전언도 왔습니다. 가이아킹덤은 최근에야 개독우가 무슨 뜻인지 알게되었습니다. 결국 이다와 핑갈라와 수슘나의 나디중에서 오른쪽 콧구멍에 해당하는 핑갈라를 뚫어라는 전언이었습니다. 가이아킹덤은 왼일인지 왼쪽콧구멍에 비해 오른쪽 콧구멍이 통로도 협소하고 자주 막혔는데 이를 뚫어 좌우의균형을 맞추라는 전언이었습니다. 들숨과 날숨을 비율에 맞게 바로하고 좌우의 콧구멍의 크기를 자율신경의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비율에 따라 적절히 조절하라는 말이었는데 참으로 오렌기간 헤메다가 세슘관의 전언이 있고나서 칠통 조규일님의 블로그에서 그 답을 찿아내었습니다. 세숨관에 대한 공부는 여기를 가보시기 바랍니다. 2017.8.8.가이아킹덤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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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 김일훈님의 글을 읽으면서 독맥이 전생의 기록을 담고있다는 내용을 얻었다. 그런 관점에서 아래의 개독우 관련 전언을 해석하면 간단히 해결된다. 아래는 신약본초에 나오는 인산선생의 글이다.
6) 단전 -무궁한 조화의 원천- 우리 몸의 운동력의 원류는 명문과 삼초이다.
천곡궁-명문의 음전류와 삼초의 양전류가 합성되는 곳이 바로 관원혈로서 인체의 무궁한 조화의 근원처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전생의 일은 독맥의 필름에 담겨 있고 금생의 일은 모두 임맥의 필름에 기록된다. 독맥은 전생의 영으로 이루어진 경락이다.
이 중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고황 2혈은 전생의 영과 혜가 육신을 떠나 금생의 천곡궁으로 통하는 관문역할을 한다. 임맥은 조상의 영과 땅의 영으로 이루어진 경락인데 이 중 최고의 요혈인 관원혈은 자아의 영이 육신과 분리될 때 내생으로 통하는 관문 구실을 한다.
2021.10.05. 가이아킹덤 추가함.
| | . | | . | | | 아래는 개독우와 같이 왔던 전언이다. 2021.10.05. 일부수정함 | 1.개독우(開督郵) |
오른쪽 콧구멍의 막힘을 뚫어라.
| 2.가슴뒤 척추의 혈과 관련이 있다. 그것은 영대혈이다. |
이다 핑갈라 수슘나가 흐르는 곳에 영대혈이 위치한다. 영대혈은 심장과 관련이 있다. 독맥이 전생의 기록이니까 당연 척추 및 심장과 관련이 있으며 그 중에서 영대혈과 깊은 관계가 있다는 말이다.
| 3.인생이 개독우같이... |
인생을 개독우같이... 인생의 전 과정이 독맥에 기록되니 그리알고 열심히 살아라는 말이다.
| 5.개독우와 염색체가 관련이 있다. |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하다. 시아노박테리아가 단세포생물이었다가 식물과 공생을 하면서 엽록체가 되었고, 미토콘드리아도 단세포생물에서 인간과 공생을 하면서 열에너지를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은 이중막으로 그 증거를 간직하면서 공생생활을 유지한다. 개독우가 염색체와 관련이 있다는 말은, 미토콘드리아와 관련이 있다는 말도 되는데, 이는 전생의 기록을 담당하는 독맥의 열림이 미토콘드리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리는 전언이다.
| 6.총기남녀. 총기북녀. 총기수녀. |
총기는 聰氣로 귀발을 총, 기운기. 총기있는 남녀. 총기있는 북녀. 총기있는 수녀. 다만 남녀.북녀.수녀의 뜻은 아직도 모르겠다.
| 7.삶의영향 |
개독우는 삶의 영향이다.
개독우가 삶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는 말이다.
| 8.삶의간택 |
개독우는 삶의 간택(특별히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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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2021.10.05. 가이아킹덤 대폭수정 보완함. | | 신양본초의 내용 |
김일훈 선생은 쑥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쑥뜸은 인체의 거의 모든 질병을 고쳐줄 뿐 아니라 정신력을 고도로 향상시켜 대각(大覺)의 경지에까지 이르게 해 준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는 생체전류(生體電流)가 흐르고 있다.
천곡궁(天谷宮) 즉 명문(命門)에서의 음전류와 삼초(三焦)에서의 양전류가 나와 음 양의 두 전류가 합성되는 곳이 바로 관원혈(關元穴)로서, 우리는 이곳을 단전(丹田)이라 한다.
단전은 우리 몸의 무궁한 조화의 원천이다.
그리고 우리 몸에는 12줄기의 정맥(靜脈)이 흐르고 있는데 이를 기경 8맥(奇經八脈)이라 한다.
독맥은 전생(前生)의 영으로 이루어진 경락이고, 임맥은 조상의 영과 땅의 영으로 이루어진 경락이다.
이 중 가장 중요한 혈인 관원혈은 자아(自我)의 영의 육신과 분리될 때 내생(來生)으로 통하는 관문의 역할을 한다.
관원혈에 쑥뜸으로 자극을 주면 독맥의 고황혈의 전생령과 금생령(今生靈)이 서로 통하게 된다.
이 두 영이 서로 통하여 되면 일체의 번뇌와 망상은 없어지고 순수한 정신 집중 상태에 몰입하게 되어 하복부에 시원하고 훈훈한 오묘한 느낌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하단(下壇)에서 도(道)가 이루어지는 최초의 징조로서 한 동안 자기 자신을 잊는 무아지경의 깊은 경지에 이르러 묘한 의열을 맛보게 된다.
이 단계를 거쳐 계속 뜸을 떠 12년 이상을 뜨게 되면 중단(中壇)으로 올라가 심장부가 밝아져 마음이 열리게 되고 광명을 찾게 된다.
이렇게 중단의 도가 이루어지면 명문뇌(命門腦)가 일부 열리게 되어 전생의 일들과 우주의 신비한 조직까지도 알 수 있게 된다.
그 다음의 신비는 상단에서 도가 열리는 것이다.
천곡궁이 완전히 열려 큰 깨달음, 즉 대각을 얻게 된다.
대각을 이루게 되면 태양보다도 더 밝은 혜(慧)가 천상, 천하, 지하, 수중(水中)의 모든 현상을 두루 관통하게 된다.
이때에 혜(慧)는 극에 달하게 되어 덕(德)과 선(善)을 베풀면 베푸는대로 최고의 혜택을 받는 경지에 이르게 되어 인간으로서 가장 이루기 어려운 선(仙)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 | 천곡궁 | 명문혈을 말함 | | 명문혈 | 독맥의 혈 | | 삼초 | | | 단전 | 관원혈 | | 독맥과 임맥 | 등뒤와 앞면의 혈 | | 고황혈 | 등쪽 어깨뼈 부근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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