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언이 온지 5년1개월여만에 풀린 위의 글을 오늘 도표로 정리하였습니다.

여러번에 걸처서 참 많이도 사유하였습니다.

결국 2019.12.31 날의 글처럼 나메비아는 여신의 서사시입니다.

여신의 서사시에는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요?

배구골대에서 심판을 보던 스핑크스도 책 한권을 들고있었는데 스핑크스가 들고있는 책에는 또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까요?

향차를 타고 이동하는 여신의 서사시에는 동이족의 이동에서 보는바와 같이 아리랑의 기운이 실려있을 것입니다.

스핑크스는 이 아리랑의 울림으로 물러나게되는 아눈나키이니 그의 책에는 아마도 서로 이간질시키고 갈취하고 야합의 술수를 부리는 공식이 들어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오늘 이글을 방문자가 보고있어서 정리하게 되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5.3

2017.05.3

나메비아의 진짜 뜻은 육바라밀입니다.
육바라밀이란 6가지 이원성의 극복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보시는 물질과 비물질의 합일이요
지계는 남성성과 여성성의 합일이요
인욕은 자아와 대상의 합일이요
정진은좋아함과 싫어함의 합일이요
선정은 옮음과 그름의 합일이요
지혜는 중생과 보살의 합일입니다.

2019.12.31.한해를 보내면서 나메비아를 다시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나메는 책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쿠쉬나메를 우연히 접하고 이 말이 쿠쉬의 책이라는 페르시아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비아는 그리스신화의 여신이었더군요.^^
티탄파라스와 스틱스의 딸이라합니다.
그렇다면 거의 같은 시기에 왔던 전언 "사과를 먹은 비너스가 향차를 타고 동으로 이동한다" 와는 어떤 연관이 있을까?

나메비아가 비아의 서사시, 다시말해서 여신의 이야기라는 말인데, 그 여신이 향차를 타고 동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